안녕하세요 monopost 윤성중입니다.



원래 컴터나 프린터 이런거 바꾸는 거 별로 안좋아하지만..



컴터는 뭔가 뻑날것 같은 조짐들이 보여서..(8년된 사무용 노트북)



프린터는 거래처에서 '하나 사드리까요? 글씨 잘 안보여요'라는 말들을 자주 들어서.. -_-;;

(뭔 잘만 보이더구만.. 쩝..)



마지막으로 USB 128기가는 노트북 데이터 백업용으로 사봤어요.





1. 노트북..



도시바에서 나온 새틀라이트 싸구리 샀어요. 39장 줬는데.. 윈도우 8.1깔려 있습니다.



퀵으로 용산에서 받자마자.. 데이터 옮기고 바로 업무시작..



윈도우 비스타 8년 쓴 인내심으로 보자면.. 미친 부팅속도 + 창들이 휙휙 열리고.. '참 좋네요'





2. 프린터..



HP 잉크젯 제품만 쓰다가.. 처음으로 캐논 흑백 레이저로 갈아탔어요.



15장인가? 가물가물 -_-;;



저렴한 가격에 스캔 + 복사 + 프린터 되는 기기입니다.



10년 정도 사용한 '찌잉찌잉' 소리나는 잉크젯 쓰던 마음으로 보자면.. '미래에 와 있는 기분입니다'





3. USB 메모리 128기가..



5장 준건데.. 사면서도 '가짜 아닐까?' 하는 우려심이 들던 제품입니다.



아니 128기가를 어떻게 저 크기에 담지? 이게 가능해? 그럼 한번 사보까나? 했거든요.



결론은 데이터도 옮기고.. 하드 이미징 백업도 하고.. 뭘 해도 용량이 남네요.



2기가 USB에 요리조리 데이터 담는 마음으로 보자면.. 128기가는 끝이 안보이는 용량이네요. 쩝..





결론은.. 세상 참 좋아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