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가 침몰하고 나서 한국 언론들은 잔치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연일 원색적인 추측기사로 국민들을 자극하고 당장 누구라도 끌어내어 목을 쳐야한다며 아우성을 쳤지요.
기자들이 연일 올리는 기사들보면 문제를 수습하는거 보다는 돈벌이 할 수 있는 찌라시 양산하는게 목적입니다.
- 사고원인을 숨기기 위해서 일부로 아이들을 안 구했다고 주장하는 놈
- 잠수해서 선체로 접근해 들어보니 아이들이 갑판을 두들기며 살려달라고 했는데 잠수부들이 구조를 못하도록 막았다는 놈
- 구조작업을 지연시키기 위해 구조능력이 없는 업체를 지정했다는 놈
- 완벽한 구조방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해경과 업체의 유착관계 때문에 그 업체만 이용한다는 놈
세월호 참사를 통해 확실해진 이 나라의 병폐 중에 으뜸가는 것은 이 나라의 언론사와 기자들이 얼마나
무식하고 무능하고 거짓말과 속임수로 돈을 버는가였습니다.
기사의 클릭수와 조회수로 돈을 벌다보니 클릭을 많이 받기 위해서
- 자극적인 제목 뽑기
- 사람들 감정과 분노를 자극하는 글 쓰기
- 원색적이고 선정적일수록 좋아한다. 피를 보고 싶어하는게 인간의 본성임
이렇게 먹고 사는 놈들이 언론기자입니다.
여기서 제가 놈이라고 부르는 놈들은 따로 있습니다. 모든 기자에게 적용되는 말은 아니지요.
예전에는 언론의 공정성과 정확성, 공공성 등을 중시하여 언론사 설립에 엄격한 제약을 두었고 기자라는 직업에 책임을 부여하였습니다.
하지만 매국야당의 집권자 김대중 씨는 자기가 독재와 유착된 언론 때문에 정권을 못잡았다고 착각에 빠져
아무나 다 언론사를 만들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그 이후로 인터넷의 발전과 함께 이 나라에는 진정한 언론은 없고 소설과 비방과 분노가 뒤섞인 글들만 난무하게 되었습니다.
정치학 박사학위까지 받았다는 이상호 기자는 지가 무슨 해상구조 전문가나 되는양 국민들을 혼란에 빠트리더니 이제는 세월호 유가족 쫓아다니며 자기 얼굴 팔기 바쁘더군요.
부끄러운 486의 상징입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자식을 잃은 슬픔을 추스리고 그 분들의 인생을 다시 값지게 이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것이 아닐까요?
개중에는 희생자의 형제, 친척들을 부양해야 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야당은 이 분들 부추겨서 무슨 거대한 음모가 뒤에 숨어있는양 현혹시키고
<특별법 만들어서 우리가 수사권-기소권 가지면 당신들 한을 풀어드리겠다>
이런 정치적 모략이나 꾸미고 있습니다.
그 매국야당의 주력이 부끄러운 486 세대라는걸 여러분들도 잘 아실 것입니다.
- 말로는 유가족의 뜻인양 치장하고
- 말로는 유가족을 위해서 봉사하는 것처럼 현혹하지만
그 인간들은 가장 불행한 세월호 유가족들의 분노를 이용하여 이 나라를 외세에 팔아먹는
매국질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야당은 세월호 유가족 분들의 불행을 덜어드리고 그 분들의 미래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하고 실행해야 할 것입니다. 세월호 참사와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하도록 도움을 주는 것 또한 야당의 의무입니다.
야당은 이제 매국질 그만하고 정신 좀 차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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