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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사체 4월경에 발견, 발설말라 입단속했다"...(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7-25 00:23:06
추천수 18
조회수   1,901

제목

"변사체 4월경에 발견, 발설말라 입단속했다"...(펌)

글쓴이

김성건 [가입일자 : 2005-03-26]
내용
 
 

아시아투데이 송병형 기자 =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변사체가 경찰이 발표한 6월 12일이 아닌 4월경에 발견됐고, 발견후 누군가 찾아와 ‘발설하지 말라’며 입단속을 했다는 증언이 변사체가 발견된 마을주민들로부터 나왔다. 유 전 회장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실 핵심관계자는 24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변사체가 발견됐을 때 모였던 (전남 순천 서면 학구리) 마을주민들은 4월경에 시체가 발견됐다고 말했다”며 “한 주민에 따르면 나중에 기자 같은 사람이 찾아와서 ‘그 이야기(발견시기)를 어디에 발설하지 말라’고 입단속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자가 맞느냐는 질문에 그 주민은 ‘그건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며 주민들과의 전화통화를 녹취한 자료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의문의 인물은 신원은 물론 인상착의 역시 확인되지 않고 있다. 



녹취를 청취한 다른 관계자도 이 같은 내용을 확인하며 “다만 정확히 언제 찾아와서 입단속을 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마을주민들의 증언은 같은 당 강동원 의원이 지난 22일 마을주민 5명과의 전화통화에서 확보해 박 의원실에 전했다. 



주민들의 증언대로라면 마을주민 박모씨가 발견했다는 변사체는 유 전 회장의 시신이 아니라는 말이 된다. 또 그 사실이 드러나는 것을 막아선 움직임도 있었다는 의미다. 의문의 인물이 누구냐가 중요한 이유다. 



앞서 이날 박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변사체가 발견된) 매실밭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주민 5명은 (발견시점이) 6월 12일이 아니라고 제보를 하고, 저희는 녹음테이프와 녹취록을 갖고 있다”며 녹취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마을주민들은 변사체가 발견된 시점은 최소한 유병언 사건(세월호 사고)이 터지기 전이고, 발견시각 역시 오전 9시경이 아닌 오전 7시가 조금 지난 통학시간대라고 증언했다. 



박 의원실 관계자는 “마을사람 중에는 4월 12일에 발견됐다고 말한 분도 있다”며 “유병언 사건이 터지기 전이고 이른 봄도 아니라고 말하는 주민도 있어 발견시기를 4월경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또 발견장소와 관련해서도 “매실밭이 바로 내려다 보이는 곳에 사는 주민도 있고, 근처에는 매점도 있다”며 변사체가 부패될 때까지 방치됐다는 경찰의 발표에 의문을 나타냈다. 





{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





어차피 거짓이었으니 요즘세상에 진실이 드러나는건 시간문제인데,

다만 주류언론에서 당연히 보도를 못하거나 안할테니 커뮤니티나 SNS를 통해서 알려지겠죠.



개넘시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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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식 2014-07-25 00:35:37
답글


아시아 투데이 특징이 기사를 쓴 기자 이름 안 밝히고
기사제목 원색적으로 뽑아서 클릭수 올리는 것입니다.

언론사라기 보다는 SF 추리소설 제작소 같더군요.

김성건 2014-07-25 00:40:32
답글

아시아투데이 송병형 기자...안보입니까..?

윤규식 2014-07-25 00:42:53

    그렇군요, 송병형이는 주민들로부터 확인도 안하고 박의원에서 흘러나온 정보를 그냥 기사라고 써갈겼군요.

내용을 보니 엄청난 파급을 몰고 올 수도 있는 사안인데 그냥 들은데로 썼군요.

저런 놈도 기자입니까?

홍태기 2014-07-25 00:50:20

    당신도 사람이란 소리 듣는데 송병형이가 기자가 아닐 이유가 어디 있을까?

이숭우 2014-07-25 01:01:56
답글

윤모 너님은 매국질하느라 뉴스도 안보고 사나?

연합뉴스
http://media.daum.net/issue/671/newsview?issueId=671&newsid=20140724161407915

sbs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view?newsId=20140724172108370&clusterId=1234249

헤럴드경제
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view?newsId=20140724170507672&clusterId=1234249

서울경제
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view?newsId=20140724190713636&clusterId=1234249

이기영 2014-07-25 01:19:15
답글

숭례문이 불탓을때부터 나라가 망쪼가들었지요~~~세월호가 침몰하듯 대한민국도 침몰할수도있고요~~~결국 악한놈들만 살아남겠죠~~ 그래~~잘먹고~~잘살아라~~~~똥칠할때까지~~~인간으로태어나 괴물의삶을사는 악마들이여~~

이성위 2014-07-25 04:44:27
답글

그동안봐온만큼..그리고 규식이 표현좀보소..지놈개색끼본연의 식자우환=지자신이 왜글을 알았을까=그대로 드러내는꼬락서니라니..저개색끼 '인과응보'==반드시 받게되어 있습니다..특히나=지새끼들이 규시기를 대신해서 안타깝께도...개같은 애비원망이란 유서 받게될 팔자소관의 규시가.. ㅉㄸㅉ..ㅉㅈ..ㅈㅈㅈ쯪쯧.쯪ㅆ.너마..ㅉㅉㅉ1.2.3Down..!!

이상훈 2014-07-25 06:44:09
답글

저 메실빝에 암탉을 한마리 잡아다 놓으면 얼마만에 저 시신과 같이 부페할까요?

이이권 2014-07-25 08:34:06
답글

댓글은 브라인드 처리 안되나요?

최만수 2014-07-25 11:46:42
답글

윤규식이 이 기사를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는걸 보면 맞을 가능성이 아주 높네요.
아무래도 사체가 너무 부퍠해서 6월 12 일 발견했다고해도 시기상 유병언이 아닐텐데,
4월달에 발견된 사체라면 이건 완전 사기극입니다. 도대체 누가 이런 황당한 사기극을 벌이는지
그것이 반드시 밝혀야겠네요. 유전자 감식과 없는지문 체취하고 유병언이라고 사기친 곳,
국과수 유전자 발표도 유병언이라고하는데, 지금 유령가지고 장난하는지, 국민들을 상대로
속나 안속나 원숭이 실험을 하는건지, 참 완전 개막장장권이네요. 이거 누가 계획한거야?

황준승 2014-07-25 12:31:50
답글

세월호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발견된 시체인데, 왜 바로 처리 하지 않고 방치를 하면서 입단속을 했을까요?

유병언씨를 추적하기 시작한 이후에 발견된 시체라면, 그 사람의 별장이 있는 곳이니
활용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방치를 해 둘 수도 있는 것이지만요.

성낙영 2014-07-25 12:34:38
답글

박지원 의원 역시 일은 열심히 하시는군요.

호불호가 많지만 지금같은 암흑기에 더 악한놈을 상대할려면 이런분은 꼭 계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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