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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기전의 소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7-24 22:00:48
추천수 37
조회수   1,326

제목

내가 죽기전의 소원...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세월호와 연관되어 자신의 안위와 영달을 위해 입법 저지하고 개기는 인간들과

유병언이에게 뒷돈 받고 혜택받아 주둥아리 닥치고 있는 인간들의 자자 손손들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똑같이

세월호에서 피어보지도 못하고 스러진 어린 꽃잎들이 겪은 것 그 이상의

죄를 받기를 바랍니다.



오늘이 세월호에서 어린 우리 자식과 손자녀석들이 차가운 물 속에서 숨져간 지

100일이 되는 날입니다.



정치꾼들은 여권이 어떠니 야권이 어떠니 세월호는 잊고 자기들 당리당략들만 떠들고 

자빠졌습니다....개 자 식 들.... 





전 그동안 이곳 와싸다에서 10여년 간 푼수 짓을 하면서 자게에서 희로애락을 했지만

한번도 정치와 종교에 관한 한 관여치 않고 모르쇠로 일관 했었습니다.



하지만, 어린 목숨들이 숨져간 것엔 아랑곳 하지 않고 자신들의 당리 당략에만

누깔들이 시뻘개진 개나리당과 구석기 미련당 정치꾼들의 작태에 저주를

주고 싶습니다...



줘도 못 쳐먹는 놈들이나 없는걸 만드는 개누리나..... 



그리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교리로 개소리 하고 자빠진 한 쓰레기....

왜 먹칠을 하고 있는데도 가만히들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집사람도 개신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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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2014-07-24 22:06:06
답글

눼 친구를 잃고 싶으면 정치와 종교 얘기를 하라더군요 정치 종교 얘기 자연스레 안 하는 태평시절을. 이 세대가 경험이나 하고 갈 수 있을까요

박병주 2014-07-24 22:11:30
답글

어쩌다 나라가 이지경이 됐을까요?
그 그 그것은 말씀 드리지 않아도 이미 알고 계신 그대롭니다.
세계에 대하여 미래가 부끄럽습니다.
후세엔 어떻게 될런지~
ㅠ.ㅠ

이상희 2014-07-24 22:17:39
답글

유거시기 저 꼴 나고서 주변 지인 대다수와 세 번 탄 택시기사 모두와 두 번 탄 다마스퀵기사분 모두
한결같이 역겨워하고 분노하는 모습들이어서 속으로 놀라고 있습니다
살면서 지금 같이 만나는 사람 대부분이 열 받아서 분노하는 건 처음 겪는 모습이었습니다

머잖아 을쉰께서 바라는 세상 비슷하게나마 볼 수 있을 거라고 제가 장담합니다

글구 을쉰께서 진짜 푼수라서 푼수짓 하시는 거라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그 속마음이 고맙죠...

zapialla@empal.com 2014-07-24 22:18:15
답글

얼쉰 릴렉스...건강에 해롭습니다.

온갖 의혹 투성이인데 이 땅의 50% 정도의 인간들은 그게 정상으로 보이나 봅니다.


translator@hanafos.com 2014-07-24 22:21:22
답글

쥐박이, 닭년이 철딱서니 없는 장난꾸러기에 푼수탱이인 저를 투사로 바꾸어놓았지요, 니~미럴!

주재은 2014-07-24 22:21:58
답글

그 소원이 꼭 이루어지길 빕니다.

박용선 2014-07-24 22:37:16
답글

전두환 계엄당시 저는 광주민주화투쟁의 최전선에서 투쟁한바 있으며

빗발치는 총탄 속에 친구 셋을 잃었던 적도 있었답니다

작가정신이 투철하고
정의감에 불타서

광주사태 첫날 부터 끝날 까지 몇번이나 목숨을 잃을뻔 했었습니다

제 소원은

잘 아실테니 생략합니다

그 분을 만나보면 생각이 달라진다는 것만 말씀 드리고 싶네요


이인성 2014-07-24 22:50:08

    (주)예수 기업을 만나면 돈 만 밝히게 되겠지요.

한규일 2014-07-24 23:41:42

    광주사태? 광주에서 무슨 사태라도? 광주민주화운동입니다. 좀 생각하고 댓글을 다세요..

박용선 2014-07-24 23:51:27

    운동은 정말 아닙니다

총탄이 내 얼굴 양 옆으로 스쳐 지나가는데 무슨 운동인지요

광주 민주화투쟁으로 적혀 있습니다

사태는 당시 티비에서 온통 사태라고 떠든 것이고...

저는

베트남도 아닌 광주에서 실전을 겪었습니다...

이종호 2014-07-24 22:49:03
답글

ㄴㄴ 아! 씨바...인간적으로 이야기 하는데 걸레질 하지말고 어여 쓰레기나 줏으러 가셔...욕 나오니까...

주재은 2014-07-24 22:52:30
답글

┗ ┗ ┗ 얼굴 간판달고 참 애씁니다.
사막신 접신한 야훼의 아들들이 민간인 학살하고 있습니다.
거기나 가서 거들든지 말리든지 하시지.. 왜 쓸데없이 게시판에는 출몰하는건지..
그 얼굴 간판이나 내리면 그나마 스킵하겠는데....
소금 뿌릴 수도 없고..

이성위 2014-07-25 01:54:44

    용선이 저세숫대야 30년 우습게지난 돌석기시대 꼬라지껍니돠..저색끼55년생인데..

이종호 2014-07-24 22:52:41
답글

쓰레기 수거업자님..
작가란 작자가 광주 의거하고 사태하고를 구분 못하고 자빠졌수? 다른 회원님들에겐 죄송하지만...
걍 그때 밥숫갈 놓지 그러셨어? 남은 가족들이나 편히 살게.....ㅡ,.ㅜ^ 갖다 붙일걸 붙이지...
작가란 인간이 로미오와 줄리엣도 제대로 파악 못하고
기껏 갖다 붙인 다는게 서른살 쳐먹은 놈이 미성년 겁탈미수한 걸 로미오와 줄리엣에 갖다 붙이질 않나...
대가리가 나쁘면 쓰레기 수거에도 지장이 있을텐데....

박용선 2014-07-24 22:57:43
답글

좋은 보약은 입에 좀 쓰기도 합니다만

보약은 몸에 좋은겁니다...

신약 하나 개발하려면 참 힘듭니다만

검증된 신약은 많은 이들을 살립니다


구약보다 신약에 더 은혜를 받은 저는 주님의 명령대로 영혼을 살리는 일에

남은 생을 걸기로 주님께 약속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너그럽게 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규일 2014-07-24 23:43:36

    여기는 약파는데 아닙니다 약은 다른데가서 파시길~

주재은 2014-07-24 23:01:11
답글

┗ 보약은 혼자드시고 힘이 남으면 진도에 가서 봉사활동이라도 하시지요

이종호 2014-07-24 23:02:41
답글

ㄴㄴ 너그럽게 봐줄테니깐 그냥 본업인 쓰레기 수거에나 전념하시고
회원님들껜 좋은 물건 팔고 (쓰레기 빼고_)
어줍잖게 구약, 신약, 생약...남발하지 마시고 걍 어여 주무셔....ㅡ,.ㅜ^
그리고, 남은 생을 주님께 걸기로 약속했으면 양로원이나 어렵게 생을 영위하시는 분들을 찿아다니면서
봉사활동하면서 살도록 하셔...애꿎은 참신도님들 얼굴 부끄럽게 하지 말고...인간아!

박용선 2014-07-24 23:11:05
답글

주님의 지체들은 각자가 쓰임이 다르답니다

성경에 자세히 써 있으니 참고...

제가 운전을 신경써서 잘 하는 편으로 교회차를 운전봉사 했었는데..

예수 믿고 죽은 시신들을 20여년 동안 무척이나 많은 시신들을 묻으러 다닌 적도 있습니다...

작가출신이라 댓글전도도 좀 합니다만...

부족합니다...


나중에는 저도 누가 묻어주겠지요...

이해원 2014-07-24 23:13:20
답글

오늘이 100일 이군요.
다시금 초심으로 ....

이해원 2014-07-24 23:14:21
답글

오늘이 100일 이군요.
다시금 초심으로 ....

김주항 2014-07-24 23:15:22
답글

원칙이 무너지고
정의가 사라지니
이나라 잘되기는
갈수록 요원함돠...~.~!! (쫌만 젊었어두 보따리 싸능건디)

221.141.***.248 2014-07-24 23:17:42
답글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교리로 개소리 하고 자빠진 한 쓰레기....

자기 얘기하고있는데도,
뮌소린지도 모르고 댓글을 다는군요~

와싸다... 어쩌다 이 모양으로 흘러가는지 모르겠네요.
한때는 배울것도 많고 사람의 정이 흐르는 것 같아 가입했었는데...
지금은 마치 악귀들이 설쳐대는것 같습니다.
뭐 어쩌겠습니까...
운영진도 손놓은 이 마당에...
저도 이 댓글을 끝으로 탈퇴합니다.
종호엉아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잘지내시기 바랍니다~

harleycho8855@nate.com 2014-07-24 23:26:51

    와싸다는 친절하게도 그나마 가는 사람의 이름은 감춰주는군요~

이해원 2014-07-24 23:19:00
답글

오늘이 100일 이군요.
다시금 초심으로 ....

이종호 2014-07-24 23:25:32
답글

해원동자님....죄송합니다...ㅠ,.ㅡ^ 어리석은 중생의 치기어린 말 뱉음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열 분의 고인들이 찬 바닷물에서 이승을 못떠나고 계십니다.....ㅠ,.ㅜ^

어떤 인간들은 자기들 당리당략에만 혈안이 되어 있고...부모들은 단식으로 진실을 요구하고 계신데...

이숭우 2014-07-24 23:26:04
답글

토종귀신은 뭐하는지 모르겠네.
저런거 안 잡아먹고... -.-

이승현 2014-07-25 00:41:27
답글

아니 왜 요즘들어 2마리가 기승을 부릴까요? 참 신기하네 고물 줏으러 댕기고 댓글알바 하느라 바쁠텐데ㅜ말이죠. 이러다 와싸다 문 닫을까봐 걱정입니다.

이성위 2014-07-25 02:04:28
답글

위에댓글이어==?용선이 저세숫대야 30년도 우습게지난 돌석기시대 꼬라지껍니돠..저색끼55년생인데..쌍팔년에 등록한 꼬라지 지금까지 써쳐먹고 지랄뼝하고 있는겁니다..아마지금 지놈해쳐먹는 넝마쒸레기와 세숫대야가 일치한다봅니다.

전성일 2014-07-25 09:34:54
답글

반만년 역사를 돌아보면(기억나는대로...)위로는 통치자가 청렴, 정직, 자애하고, 관료들은 희생,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민중은 범사에 감사해하며 살았던 날이 있었던가?......제가 배운 역사기록에는 없었던 듯 합니다..

정말 고달프고, 한이 서리고....그러면서도 웃음만은 끊이지 않는...애증가득한 삶입니다.

제 삶 기록에 나주라얼쉰이 계셔서 매우 반가우니 평생 거봉을 즐기시며 즐겁게 사시기 바라마지 않습니다................요. ^^

송수종 2014-07-25 10:55:44
답글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추천함 누지릅니다. ^^

유기천 2014-07-25 11:07:27
답글

괜한일에 열받지 마시고 걍 편하게 생각하십쇼. 행님....................

이종호 2014-07-25 15:30:05
답글

ㄴ 요즘 나한테 관심을 안가져 준 것도 한 원인임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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