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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답답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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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4 21:5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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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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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답답해서 ...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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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은 [가입일자 : 2009-04-1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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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잠수했다 나타나는 유령 회원입니다.
도저히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발생했던 지난 4월 중순 이후 이런저런 일들이 다 싫어지더군요.
세상에 이런 나라에 내가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참담해지고...
어쨌든 정신을 차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이곳 자게에 들어오니 접속도 안되고 로그인 풀리고 ..
업그레이드가 아닌 최악의 개악을 했더군요.
거기에 모씨가 나타나 게시판을 휘젓고 있는 모습을 보니 한숨만 나와 접속했다가 창 내리고를 반복했습니다.
오늘도 접속해보니 여전히 자동로그인 어쩌구 창이 뜨고.. 장터는 고물상들이 도배하고
연락처 전화번호와 글 번호에는 콤마가 붙어있고...
도대체 운영진들은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썪은냄새 진동하는 미꾸라지 몇마리가 진흙탕이 라니라 똥물을 튀기고 있고..
참으로 목불인견입니다.
아래 많은 회원님들이 지적해주셨듯이 자신의 글을 무시하고 신고해서 블라인드 처리하니
덧글로 물고 늘어지고
더우기 가관인 것은 회원을 모두 매국노로 몰아붙이기까지 합니다.
이런 것을 내버려 두는 운영진.. 분명히 문제 있습니다.
이용자 약관에 블라인드 처리 몇 회에 글쓰기 몇 달 금지 또는 아예 일정기간동안 접속 금지 조치를 취하면 간단하게 처리될 일을 왜 이렇게 수수방관해서 욕을 먹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만약 당사자가 차명 아이디로 접속하면 간단하게 탈퇴시키면 됩니다.
이러한 내용이 담긴 이용자 약관이 없다면 새로 만들고 일정기간 공지한 후에 시행하면 됩니다.
공지기간 동안 기다려주지 못할 회원은 없을겁니다.
싸이트 황폐화되어 거미줄 쳐지는 것 순식간입니다.
부디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적절한 대처 바랍니다.
하도 답답해서 몇자 끄적거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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