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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잊지말기를.....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7-24 21:38:07
추천수 26
조회수   744

제목

부디 잊지말기를.....

글쓴이

김종백 [가입일자 : 2001-05-19]
내용
http://youtu.be/q89hTYJ470s





ㅜ.ㅜ



미안하다.... 어른들의 잘못이구나....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이종호 2014-07-24 21:45:57
답글

숨쉬고 있는 개 같은 인간들은 당리당략만 따지며 숭고한 꽃들의 억울한 죽음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translator@hanafos.com 2014-07-24 21:53:11
답글

저번에 박예슬양 전시회 보면서 한참을 울었는데... 이번엔 또 종백을쉰이 울리시네...

박병주 2014-07-24 21:56:07
답글

눈물이 자동으로 분사 됐습니다.
나 아빠한테 간다.
ㅠ.ㅠ

이상희 2014-07-24 21:59:08
답글

댓글만 보고도 또 질질짤게 분명해서 도저히 유튜브 못 열어 봄...
잊지말아야죠 어짜피 길어질 것 지치지말고 끝까지 관심을 가지렵니다.

zapialla@empal.com 2014-07-24 21:59:23
답글

사회가 구조적으로 바뀌어야...이런 일들이 반복되지 않을텐데...답답합니다.

주재은 2014-07-24 22:01:26
답글

지금까지도 충격에 빠져있습니다.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ㅠㅠ
자식이 비명횡사 했는데.. 보상금 어쩌고 하면서 비하하는 것들은 사람도 아닙니다.
자식 그렇게 보낸 부모 심정은 아무도 모릅니다.

translator@hanafos.com 2014-07-24 22:05:15
답글

팽목항에는 아들 살아생전 아들에게 명품 브랜드 한 번 사주지 못했던 부모가
아디다스 운동화 한 켤레를 등대 옆에다 놓아두고 아직도 돌아오지 않는 아들을 기다리고 있다 합니다.
엊그제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냥 눈물이 터져서 한참이나 눈을 감고 있어야 했지요.

주재은 2014-07-24 23:19:02
답글

┗ 자식 먼저 보내면 못해준 것만 잔뜩 생각납니다.
죽을 때까지 가슴에 커다란 구멍이 되지요.
문득문득 생각나면 ...

김종백 2014-07-24 23:19:29
답글

집회에 참석은 못하지만,,,, 참사를 잊지 않는것이 우리의 할일 아닌가 합니다.

단원고학생이 그런얘기를 했다고 하네요.

" 아직 친구는 죽은 것이 아니구요. 사람들이 잊으면 진짜 죽는 거여요. "

김주항 2014-07-24 23:24:14
답글

병아리 한마리 품어 보지 못한 닭년은
자식 앞세운 부모 맘을 절때 모를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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