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 + 용산 광장층에서 수소문해도 단자의 현재 위치가 잡히질 않습니다.



i2s 케이블함 만들어보려는데 힘이드네요 ^^;



이번에 cdt-100, da-100 들였는데 아주 굿입니다.



cary 303/300 들이려다가 뭐에 홀렸는지 들였는데 기대 이상 입니다.



소리를 대충 얼버무리는것도 없고, 그렇다고 내지르지도 않고



요즘 고음악에 빠져서 40년대 50년대 모노 앨범들을 듣는데

스테레오 필을 주는군요...



베토벤 바이러스 보다가 필이 받아서 푸르트벵글러 51년 바이로이트 페스티발 실황을

듣는데 9번 합창 교향곡 이건 뭐 무시무시 하다는 표현이 적합합니다.



금관 악기가 폭발하는 느낌을 생생히 그려 냅니다.



cdt-100, da-100 정말 잘샀습니다.



어느분 말씀대로 포커싱이 정확히 잡히는 스타일은 아닌데

의외로 착색이 적고 내추럴 합니다. 그리고 표현력이 좋습니다.

pc에 물리는것은 관심이 아직 없는데 조만간 시도 해봐야지요...



usb케이블이 고급이 없는데 이녀석은 기존 usb단자를 하나 부숴서 4심짜리 인터선으로 하이엔드 usb를 하나 맹글어봐야 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