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개성공단을 만드는 방법을 적극 검토'라는 식으로
경제인 단체장이 할 수 있는 이야기인지
그 지역에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 또는
협회차원의 참여를 모색해 보겠다 정도로 해야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주체는 특구 담당자들이고 한국 업체들은 해외투자를 하는 것과 같은 경우일 텐데
아무리 많이 참여를 한다고 해도 개성공단과는 성격적으로 같을 수가 없겠죠.
그리고 그곳에는 만약 활성화가 된다면
우리 뿐만이 아니라 중국과 일본, 기타 외국 업체들도 들어 오게 되
개성공단에서와 같은 저들에 의한 임의적 폐쇄나 우리측 사정에 의한 보이콧도 쉽지 않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