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723500200
세탁할수 있다는 독일어(Waschbar) 태그를 일본브랜드 Washiba로 생각했다네요.
게다가 Washiba는 고급브랜드도 아니라고 하고...
최초목격자 진술로는 사망지까지 올라가다가 신발이 낧고 닳아졌다는데...
심지어 경찰관계자는 신발이 너무 낡아서 브랜드 확인도 안된답니다.
정황상으로는 딱 노숙자 스타일입니다.
마지막으로 소설하나 씁니다.
당사자끼리 이해관계가 맞으면 못할일이 없습니다.
어떤 이는 그 사람이 잡혀서 이것저것 폭로하느니 없어지길 바라는데 못잡으면 안되고...
그 사람은 잡히기도 싫고 재산을 잃는 것은 더더욱 싫습니다.
그 사람이 죽은걸로 하고 그 사람은 어딘가 어떤이가 찾지 않는 곳에서 산다면
그것이 윈-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