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유병언은 거의 틀림없이 5월 말에 붙잡혀 살해되었습니다.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4-07-24 04:31:31 |
|
|
|
|
제목 |
|
|
유병언은 거의 틀림없이 5월 말에 붙잡혀 살해되었습니다. |
글쓴이 |
|
|
황보석 [가입일자 : ] |
내용
|
|
제가 그렇게 확신하는 근거를 차근차근 대겠습니다.
유병언의 시체가 백골화되었는데도 그 주변 풀들의 색이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런 현상은 이 지구상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따라서 시체가 유병언의 것이건 아니건
그 시체는 발견되기 직전 다른 곳에서 옮겨다 놓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러나 물론 시체는 유병언의 것이 맞고, 5월 말 경에 붙잡아서 살해한 뒤
누군지 알아보지 못하도록 신속하게 부패시켜 6월 12일에 발견되도록 옮겨놓고는
보궐선거일이 임박했을 때 유병언 시체라고 터뜨리는 식으로 수를 쓴 겁니다.
(유병언의 시체가 아니라면 나중에 거짓임이 들통날 위험이 너무 큽니다.)
새대가리인 닭년과 검경에다는 유병언을 붙잡아 죽였다는 정보를 일체 주지 않고
닭년을 시켜 검경에 유병언을 빨리 체포하라고 닥달토록 함으로써
대대적인 체포 작전을 벌여 국민들의 눈과 귀를 속이는 술책도 같이 쓴 것이지요.
그렇게 하는 것이 닭년 패거리는 물론 유병언의 돈을 먹은 야권 정치꾼들 입장에서도
가장 편리한 해결책이어서 의문점을 집요하게 파헤치려고 하지 않습니다.
정계 관계를 막론하고 유병언에게서 돈 먹은 것들 모두의 범죄행위가 한꺼번에 묻히니
유병언 살해에 이은 변사체 발견은 여야 모두에게 그야말로 누이좋고 매부좋은 시나리오지요.
닭년 패거리에게는 보궐선거 승리라는 선물보따리가 덤으로 안겨지고요.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