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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영화에 가깝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gYHbSIIS_lo 여기에서 처음부터 볼 수 있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천국의 문보다 많은 제작비에 흥행수익 190만 달러, 영화 역사상 최악의 흥행기록을 가진 영화라해서 너무 궁금합니다. 잘 볼께요...

테렌스 영을 테레사 영이라 하셔도 누구하나 토 안달 개 쓰레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할 수 없는 영화는 거의 없죠. 자학하고 싶은 이유 아니라면 비추입니다. 자학이라면 그나마 좋은 화질로 ㅎㅎ

아익후야!!! 하하하하하핳~~~~~~~~~~~~~
지금 보고 있는 중인데 너무 웃깁니다.
빠른 영어대사라 잘 모르겠지만서도 화면만봐도 너무 웃깁니다.

그 영화가 저도 보진 않았고 제작 당시에 화제가 된적이 있었어요. 제가 알기로는 TV전쟁 드라마 전투(Combat)에서 썬더스 중사로 나왔던 빅 모로우가 출연한걸로 아는데 지금 정보를 찾아보니 빅 모로우가 없네요. 이상하네...

영화제작하던 70년대말 즈음에 빅 모로우가 오! 인천 촬영차 한국에 내한했다고 뉴스에도 나오고, 신문에도 나왔는데... 그당시 울나라에서 600만불의 사나이와 더불어 전투가 최고 인기드라마라서 빅 모로우 인기가 높았거덩요.

악! 이런 개쓰레기같은 영화가 존재할 수 있다니! 보다가 잠시 쉬고 있는데 정말 전설이네요...
음악 제리 골드 스미스인데! 중간에 음악이 영상과 너무 안 맞아 웃깁니다....
테렌스 영 ,로렌스 올리비에, 제리 골드스미스 등 화려한데 한숨이 절로...ㅠ ㅠ

이 영화 누가 돈 주고 봤는지 ...본 사람은 정신감정 받아야 함^^

이 영화 아마 통일교 자금이 투자되었을 겁니다. 어마 어마한 돈이 투입되었던 것으로 압니다.
약 27년 전에 5천만 달러 정도가 투입되었으니까 지금으로는 3억 달러 이상일 겁니다.

그런데 현금으로 마구 지출되었기 때문에 5천만 달러를 훨씬 넘어섰다는 소문도 있었죠.

저렇게도 영화를 만드는구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근데 왜 그렇게 돈이 많이 들었을까요? 보니 특별히 돈 들어 갈데가 없네요.

    마구 뒤집어 엎었습니다. 그 당시는 CG가 아니어서 다시 찍어야 하는데, 비용에 상관없이 마구 다시 찍었답니다. 일설에 의하면 문선명이 실제로 한강다리 하나 부수자고 했답니다. 바로 다시 지어준다고... 전설같은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4700만 달러를 퍼붓고 190억 회수했다는 그 영화죠. 제3회 라즈베리상에선 주연, 각본, 감독, 작품상을 전부 휩쓸었고요.

인민군은 뜬금없이 총질만해대지 재클린 비셋앞에서 피난민 여자 애들이 난데없이 쎄쎄쎄 놀이하지 맥락없이 부디즘이 돌출되지 역사적 사실은 개나 줘버린 한강교폭파재현 등 환상이 따로 없네요....
문선명이 돈 대 만든 영화 맞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