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현장에 갔다가 배고파서 라면을 먹었다고 징계당하고
현지 담당자들과 사진을 찍었다고 직위해제 당하고
밤낮없이 구조작업을 진행하다가 과로로 쓰러지는데도 아무 것도 안한다고 비난받고
책임자들 조사하여 구속수사하고 진상규명을 하는데도 사고을 일으킨 주범이라며 욕을 먹는 분들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공무원 분들입니다.
헌신적으로 최선을 다해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 왜 이렇게 돌팔매질을 하는 것일까요?
바로 이 분들 때문입니다.
정치적 분란을 일으켜야 표를 얻고 표를 얻어야 돈을 긁어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잘 보십시요. 세월호 여객선 추모 플랭카드 앞에서 웃음이 터져나올까 표정관리를 못하고 있습니다.
"사고 하나 더 터져준다면 대박일텐데" 그런 생각들 하고 계시지는 않겠지요?
결국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먹고살기 좋은 직업이 있을까요?
국민들은 산업현장에 피땀흘려 일해서 만든 물건들을 수출해서 외화를 벌어오고
기업들은 당장 죽이려고 달려드는 거대외국기업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리 경제를 지켜오고
공무원들은 언론과 야당이 매일 부패하고 무능한 자들이라고 욕을 먹으면서도 이 나라의 국민들을 부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기반을 갖추려고 연일 노심초사 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야당의 정치인들은 언론 모아놓고 욕만 하면 돈을 법니다.
비극의 상처를 어루만져주고 이제는 생업으로 돌아가 새로운 삶을 사실 분들을
정치판으로 끌어들여서 매일 피눈물을 흘리게 하고 있습니다.
욕만하면 장사가 안되니 눈물도 팔아먹는게 이 나라 매국 야당의 실체입니다. 연일 선동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국회나와서 아우성치고 거리에 나가 떠들면 여러분들 보상금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아이들을 죽인 범인은 정부여당입니다. 여러분들이 앞장서 저 살인자들을 처벌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요"
대한민국의 국체를 흔드는 이 자들이 과연 이 나라 정치인일까요?
나라를 팔아먹으려는 매국노들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