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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로 경찰서장이 직위해제됐는데,
본인의 직책을 포기하면서까지,
히든카드로 써먹으려할 정도로 담대해 보이진 않습니다.
한마디로 초등수사 실패죠.
온나라가 유병언잡기에 혈안이 되있었는데,

드러난 사실중에서,

노숙자가 유병언의 저서 책제목이 새겨진 가방을 소지하고 있었다는것.
노숙자가 고급브랜드 의류를 입고 있었다는것.
노숙자가 소지한 소주병이 이미 단종된 소주병이라는것.

이 몆가지만으로도
그냥 단순 노숙자로 보긴 어려운데,
노숙자로 분류하여, DNA검사를 의뢰했다더군요.

그 과정에서 노숙자로 분류된 DNA검사는 그만큼 처리과정이 후순위로 밀려버렸다 하고...

유병언이 실제 죽었는지 아닌지,
유병언의 조작인지 아닌지
죽었다면 자살인지 타살인지...

더 조사되어 밝혀져야할 부분이지만,
초등수사가 잘못된건 확실해 보입니다.

어느 분이 치아 조사만 해 보면 단박에 알 수 있다는데 그건 왜 안한느지 궁금하군요.

자신의 직위 해지 각오하고 희생타로 검찰을 엿먹이는 의리파?그건 아닌가 보군요.

    치아조사의 경우는 치과병원기록이 있어야 비교 대조해서 본인여부를 확인이 가능합니다.

    엿은 검찰이 먹고
좃총은 경찰이 쏘는 검뉘돠.
이른바 부너퐈~
ㅠ.ㅠ

법의학으로도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국민들이 정부를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검찰의 결과가 나와도 계속 의문을 제기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경찰이 검찰만 엿 먹였나요??

대한민국 10만 의사들도 엿 먹였지요....
보름만에 백골화라......

    의학계에 획기적인 일인거죠 ㅋ

치열의 관리 상태나 구성만 봐도 판단 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
노숙자와 거대 자산가의 치열 관리 및 구성의 차이가 드러납니다.

사체 주변에 안경이 없었다---안경 쓰는 사람으로서는 있을 수 없는 일
신분증이 없었다
핸드폰이 없었다

너만 없어지면 모든걸 덮을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집단들이 여럿이다.(유병언 본인 포함)

유전자, 지문, 시체부패
다 가능하다 ..단 아주 희박한 확율로

이런 저런 의혹들 때문에
점점 더 음모론으로 갈 수 밖에 없네요.

전남 순천 매실밭에다가.. 죽은 개한마리만 놔둬보면. 바로 답이 나올 터인데..
지금이 5월말보다 더 덥고.. 더 습한데. 과연.. 개가 보름만에 백골화가 되는지....

더 웃긴건 발견된 시신이 유병언에 이복형가 DNA가 90%가 같답니다.이복형이라면 아버지,어머니중 한사람이 다르다는건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 할까요.초등수사 문제가 아니라 짜맞추기 입니다.

    지문도 같대잖아요~

    사람과 원숭이도 DNA는 90%가 넘게 같을텐데, 뭔 소리인지 모를겠네요.

초기에 어영부영 하다가
뒤늦게 현상금 걸어노코
이제와 죽었다고 하능건
무두에게 엿 메기능검돠....~.~!! (믿을넘 항개 엄씀다)

    전 주항을쉰은 믿습니다. 또 몇 분 하구요..^^

한마디로 그넘들이나 그넘들이나 "=" 입니다. 국민들의 피같은 세금 좀먹는 좀벌레들...
천안함 처럼 시간이 지나면서 조작질 포장술이 늘어나게 될 겁니다...

전 성일 홍아를 믿쇼미다.....~.~!! (바로 위↑분은 못 믿어두)

dna증거가 순천별장의 휴지와 면봉이랬죠?

중국으로 밀항해서 중국에서 죽었고 장례까지 치루었다 ...하면 국민들이 안믿어 줄까봐 저랬겠죠.

검찰과 경찰이 같이 짜고 치는 고스톱입니다.
국민을 속이려고 서로 대립하는 척하는 거지요.
검경 위에는 닭년과 그 패거리가 있고요.

유병언 변사 시나리오 총연출자는 왕내시가 아닐까 마 그런 생각이 듬뉘다.

    위의 덧글 한 줄 요약:
아, 보궐선거가 코앞이잖아욧!

사실 이걸 믿는 국민들은 없죠
지들이 단순하니 국민들도 단순한줄알고 스~을쩍 넘어가려는거죠
대한민국 국민을 옛날 자유당시절 국민으로 아나봅니다.
드응시인들 같으니...어흐 쪽팔려서 글도 못적겠다

개기고 철판 깔고서 질질 끌다보면 대충 지겨워서 시들해질 거라고 (과거에도 그랬듯..) 믿고
계속 들이대고 있는 꼬라지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게베쑤도 피같은 국민들 세금으로 전파 낭비하면서 30여분을 할애하고 있더군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