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변두리로 나오다보니...
못보던 벌레들과 곤충들이 참 많네요. ^^
사는 곳이야 뭐 같이 산다 하더라도, 카페쪽이 계속 신경쓰입니다.
그렇다고 모기향이나 훈증기 등을 쓸 수도 없고...
불빛보고 오는걸 환풍기 처럼 잡는 포충기(블렉홀)은 밤에 문 닫으면서 쓰기도 하지만,
날라다니는게 아니면... 일단 효과보기 어렵구요...
초음파 이용한 제품으로, 휴대폰 어플로도 나오고, 제품으로도 팔리는걸로 알고는 있었는데,
상황이 이렇다보니 이런 제품군들에 관심이 갑니다.
지금 보고있는것이 다자바큐 인데,
특수 전자장과 주파수를 방사함으로 쥐,바퀴,개미 등이 서식하지 못하는 환경을 조성한다고 하는데요,
이것들의 효과가 있다 없다는 일단 써보는것으로 판단한다쳐도...
걱정스러운것은 정말 사람에게 해롭지 않느냐...입니다.
전기전자 시험연구원 품질보증은 획득했다고 하는데...
혹시 이쪽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계시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카페에 2개, 집에 1개 설치할까..하고 있는데...
(집에 설치 안하면..카페에서 나온게 바로 윗층으로 올꺼 같슴다..ㅠㅠ)
애들에게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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