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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말을 믿어야 하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7-22 16:20:48
추천수 8
조회수   849

제목

누구 말을 믿어야 하나?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변사체를 발견해 놓고도 부검하지 않고 냉동실에 한달이나 방치했다가

부랴 부랴 유병언이니 아니니 난리법석을 피워서



초동 수사 미흡으로 줄줄이 징계...이런 뉴스가 있는 반면.



왜 DNA 검사에 한달이상 걸렸나 하니...

원래 뼈를 검사하는데는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린다고 한다는데...



누구 말을 믿어야 할지.....



그리고 제 주위 사람들도

이제 국민을 기만하는 이 나라가 싫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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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4-07-22 16:47:41
답글

영화 변호인이 생각나네요....
뭘 하나 만들어라 ..지시 내려 오면...그냥 변사체 하나 잘 걸렸다 하는

이종철 2014-07-22 16:51:09
답글

발견 당시 이미 뼈만 남았는데 부검할 대상이 없는거죠...*&&

염일진 2014-07-22 17:00:03

    그럼 한달 전에 이미 뼈만 남았다??

유병언이가 아닐 확률이 크네요.

이종호 2014-07-22 17:00:51
답글

멀쩡한 사람도 조작해서 범법자로 만드는 조직인데 무엇인들.....ㅡ,.ㅜ^

염일진 2014-07-22 17:02:01

    이 나라가 궁민을 알기를 우습게 알고...에효...ㅠ.ㅠ

전성일 2014-07-22 17:05:39
답글

[사실은 이렇다...] 가 아니라 [이렇게 하기로 한다.] 처럼 느껴집니다.

이종철 2014-07-22 17:06:03
답글

경찰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 갔을 때 이미 반백골 상태였고 신원을 알 수 없으니
단순 행려자로 취급해서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종호 2014-07-22 17:06:20
답글

머리카락으로도 dna 구분할 수 있지 않나요?...참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지....
무슨 부패가 심하고...... 개 수작을....
이런 쓰레기만도 못한 것들에게 치안과 국가 정의를 ㅡ,.ㅜ^

검거 일자는 넘어가고 똥끝은 타고,,떡찰과 경찰은 삐거덕 거리고.....ㅡ,.ㅜ^

이종호 2014-07-22 17:08:32
답글

늬우스를 보니 순천 경찰서장 등등 몇몇 피래미들 대가리 치는 것으로 대충 꿰매는 거 같습니다..
유병언이 잡으면 여럿 다치게 생겼으니 대충 봉합하는 것으로 공소권 없음! 참 자알 하고 자빠졌습니다..

염일진 2014-07-22 17:11:45
답글

한달전에 시체 냉동실에 넣어 놓고 변사체라고 부검도 안한 것도 문제이고,

이제 와서 디엔에이 검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이제 와서 발표한다고 하는 말이
앞뒤가 안맞네요.

lalenteur@hotmail.com 2014-07-22 18:01:16
답글

일진 어르신. 제가 알려 드리지요. 앞으로는 소위 '삽신 김주항교'를 믿으시면 됩니다. 그리하시면 만사형통함은 물론 모든 것이 뜻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세상 이치를 통달하시어 안맞는 것 빼고는 다 맞는 신통방통 능력의 소유자로서 만물의 주관자이십니다. 그러니 색경은 물론 3일조? 헌금하세요.

삽신 김주항 만세 만세 만세!!!(날이 무척 덥습니다)

염일진 2014-07-22 18:03:41

    헉..3일조...

이건 분명 사주 받은 겁니다.....ㅎㄷㄷㄷㄷ

lalenteur@hotmail.com 2014-07-22 18:07:54
답글

ㄴ일진 어르신. 제가 누구 사주? 받고 그러할 사람이 아닙니다요. ㅎ

염일진 2014-07-22 18:11:17

    그럼 날이 너무 더워서요??ㅋㅋ

lalenteur@hotmail.com 2014-07-22 18:23:09
답글

ㄴ일진 어르신. 믿음에 일체의 의문을 품으시면 아니 됩니다. 삽신교주님은 일체만물의 주관자이십니다. 다시 강조하자면 천지창조자의 하!님, 만물창조자의 하?님, 이 세상 모든 신의 우두머리신이십니다.(이치적으로 맞나 모르지만 그냥 여기까지 왔으니 밀고 나가자)

여하튼 무조건 믿고 헌금만 잘 하세요.

염일진 2014-07-22 18:28:44

    예..그러니 무조건 믿어지면 헌금을 내고..

지금 저처럼 안믿어 지면 헌금은 안내도 된다는 말씀이네요.

참 합리적인 삽신교 같습니다....ㅎㅎ

최만수 2014-07-22 18:33:14
답글

유병언을 죽었다고 믿게해야하는데, 마침 순천 인근이고, 병사한 노숙자도 한명 잇고,
여기에 대충 꿰맞추는거죠. dna 가 일치한다고 우기고, 후줄근한 옷도 명품이라고 우기고,
겨울파카를 오유월에 입고 잇었는데도 거론도 안하고, dna ,가 일치한다면 뻑가잖아요.
천안함 폭파한 어뢰를 바다 긁어서 금방 찾아내는거랑 비슷한 느낌인데,

염일진 2014-07-22 18:48:15
답글

천암함때 먹혀 들어 가니..이번에도 또 다시 시도하는가 봅니다

박병주 2014-07-22 18:52:12
답글

4주는 처락관에서 바야 함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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