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은 각각 입장이 다른 사람들을 대변하기 위해 여럿으로 갈려 있는 것이고,
각각입장이 다른 사람들의 대변을 하는 만큼, 다른 입장에 대한 합의점이 없으면 싸워야 정상 아닌가?
왜 정치 싸움(= 정쟁)을 그리도 싫어 하는가?
당신이 지지하는 정당이 자신을 대변하지 않고, 상대당과 야합하면 그 정당이 당신을 대변한다 할 수 있는가?
정쟁은 정치의 본질이며 의무에 가까운것이지, 결코 나쁜것이 아니다.
오히려 야합과 무능, 무의욕이 나쁜일이며, 규탄받을 일이다.
이것을 거꾸로 호도하는 자는 정치를 파괴하고자 하는 것이며,
이는 흑심이 있거나, 아무것도 모른다는 자인이라는 해석외에 무엇이 가능하겟는가?
서로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총을 들고 국가를 나눠 진짝 살육을 동반한 전쟁 대신
말로 하는 정쟁을 하겠다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이라면,
평화보다도 피흘리는 전쟁을 원하는 악인이 이라는 해석외에 무엇이 가능하겠는가?
ps. 반말투지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