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재을쉰 말씀처럼 민물탕도 맛있어요 전주에선 오모가리탕이라고 부르는데요.. 왠지 일본말같은데 오모가리가 뚝배기의 사투리 쯤되는거 같습니다. 오모가리탕하면 보편적으로 민물매운탕이고요... 빠가사리도 좋고 매기도 좋고 잡탕도 좋죠..
제가 추천하는 민물탕집은 2군데 입니다.
1. 화순집
2. 아중매운탕(기린산장)
둘다 유명하니 검색하면 사진 많이 나올거에요.. 국물만 따지면 화순집이 조금 나은거 같아요. 깔끔하기는 아중매운탕이고요
붕어찜은 화산참붕어찜 여기 괜찮았어요 ㅎㅎㅎ
혹시 상국님 땡기는 분야 있으면 말씀해보세요 제가 몇군데 소개해드릴께용 (물론 선택은 본인의 몫이라능 ㄷ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