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들려 오는 얘기들입니다.
남여가 사귀는데 어느날 남자가 이런 얘기를 여자에게 합니다.
남자:자기야 우리 결혼하자~~~
여자:좀 생각좀 해보고 ("니가 성격이 좋냐 아니면 외모다 볼만하냐 아니면 경제력이 있냐 좋은 직장이 있냐")
남자: 그래...
이런 일이 몇번 반복이 되면 남친이 아주 극단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는군요.
"오 그렇구나 여친이랑 찍은 동영상이 있지 이걸 유포하면 니 얼굴 팔렸는데 나한테 시집안오고 버티겠냐?"
이렇게 해서 동영상이 유포되고.
여자:자기야 우리가 찍은 동영상이 왜 인터넷 상에 떠돌아?
남자: 나도 몰라 어떤 놈이 내컴터 해킹해서 유포했나봐~~
여자: 난 몰라 어떻게 챙피해서 어떻게 얼굴 들고 다녀~ ㅠㅠ
위와 같은 스토리가 전개가 되는데 동영상이 유포되고 나면 대부분 여자들이 남자한테 시집간다고 합니다.얼굴이 팔릴대로 팔려서 다른 남자 사귀지 못할것이라고 자포 자기 하거든요.
결론.
남자가 동영상 찍자고 하면 절대 응하지 마시기를 동영상 유포 됐다고 해서 누군가 해킹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70% 정도는 거짓말이라고 보면 됩니다.
물론 남자가 자기 얼굴도 팔릴것까지도 감수할 정도로 여자 자신을 사랑한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이런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과연 옳바른 정신머리를 가졌다고 볼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예전에 아빠들이 딸 대리고 "아빠 빼고 남자들은 다 늑대야" 라는 얘기가 그냥 우스개 소리가 아니다라는
"남친 얼굴도 찍히는데 뭐 어때?" 라고 방심하는 순간 당신의 인생이 삐걱 삐걱 대는 상황이 발생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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