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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저것들 정규군과 양아치 폭력배들이 저지른 진짜 다큐를 보면 인간들이 아니죠. 도저히 볼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특히 여성에 대한 폭력은 너무 비참합니다.

4.3제주 대학살의 서북청년단 개새끼들이 딱 저거였겠죠..

개자식들이 개자식소리 듣는게 왜 이렇게 어려운걸까요?
그때 갑자기 점잖은 인본주의자가 속출해서 그들에게 개자식소리도 못하게 한다는건 저 동네도 우리동네도 마찬가지?

서북청년단 생존자영감들 개자식들..(몇개 안되겠지만..) 광주 공수부대 생존자들.이 사람들 재조사/재평가 철저히 하고..

그리고 전두환은 닥치고 사형.그외 만주군출신 박정희에 대한 정밀한 재조사.그 결과 독립군 단 한명인들 해하는데 관련되어있다면 그에 대한 재평가 등등..

이게 이렇게 어렵다니?

    아..그리고 이놈들 엉뚱하게 편드는 어버이연합단원같은거 있으면 같은패로 그냥 평가하는게 맞을테고 ...이런게 사회적 정의시스템이 아닌가요.

그런데 이런 당연한게 어느 영역에 가면 정말 생각도 못한 개똥철학에 부딛힙니다.


그것이 이른바 '보수'의 정신이란 말인가?

그런데 그때 학살당한 사람들에 대해 그냥 일관적으로 '공산주의자'(공산주의자들이라 한들 그렇게 학살당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만..)라고 하는건 정확하지 않겠다 싶은데요..이런사건의 양상이 흔히 그렇듯 동네 양아치들이 살인면허상황을 타고 평소 찍어둔 온갖 사람들과 온갖 계층에 대해 하고싶은 살인적 변태짓을 마음껏 휘두른거죠.

이때 그 악명높은 화교학살극이 벌어진거고..

아뭏든 남의 일같지도 않고 또 화는 차오르고..죽겠네요..이승만.박정희.전두환..이 치들을 제대로 평가하기도 힘든 우리나라가 학살량이 조금 뒤진다고하여 저 동네와 크게 다르긴 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