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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거봉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7-20 10:27:40
추천수 14
조회수   739

제목

mt.거봉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돌뎅이 넝감은 맨날 바카스만 생각하시니,
모든 주의집중이 그쪽으로 형성되어서,
마침내 비타 오백으로 발전 아닌 발전을 이룹니다.

수롹산 삼봉 넝감은 mt.거봉을 쫒아서 자주 산에 갑니다.

밤 낮 주야로 거봉만 상상하시니....

모든 봉긋비스무리 한건 다 거봉으로 보입니다.

백수 교주님은 밀린 헌금에 대한 집착과 색경에 대한 미련으로 꿈에서조차

색경 쓰시고,빈 헌금통을 내다 보며 한숨을 쉽니다.

유병언이는 어떻게 하면 자신이 잘났다는 걸 다른 사람들이
인정해줄까..집착하여 모든 행동과 생각을 그쪽으로
초접을 맞춥니다.
그래서 남을 착취하고 속이는 말과 행동을 수없이 하여
그 것이 하나의 패턴이 됩니다.

자기 과시도 하고 아해라는 이름으로 사이비 사진 예술가인 척하는
과대망상도 보이다가,결국 그 업이 원인이 되어
수많은 타인의 목숨을 앗아 가는 단초가 되고
자신은 몰락하여 도피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평소 자신을 돌이켜 보아 ,집착없는 삶을 살았다면
저런 결과는 오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렇듯 평소에 어떤 생각을 자주하는가가
그 사람의 업이 되고,
업이 원인이 된 결과가 생기고,
그 결과물이 또 하나의 원인이 됩니다.

그러니,자주 자주 자신이 무엇에 집착하는지 되돌아 보아서,
고뇌의 원인이 되는 것이면
그 생각을 지양함이 번뇌를 끊는 방법이라 봅니다.

가만히 있어도 산들 바람은  불것이고,
저 하늘의 먹구름은 흘러 갈 것이니까
굳이 애닯아서 뭐를 추구할 건 없겠죠.

..그래서 오늘 커피는 아무거나 닥치는 대로 마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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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섭 2014-07-20 10:30:10
답글

전 조오아 오리지날을 마십니다. ㅎㅎㅎ 이름이 왜 조지아일까요?

염일진 2014-07-20 11:00:26

    재즈.."센티멘탈 져니"에 조지아..하고 부르는 구절이 나오는 것과 무슨 연관이라도??있을까요?

이종철 2014-07-20 10:33:42
답글

3센찌 넝감님한테는 거봉은 현실이 아니라 관념의 세계일 뿐입니다...*&&

염일진 2014-07-20 11:00:50

    그럼 밤마다 거봉 꿈을 꾸겠네요?

김주항 2014-07-20 11:08:38
답글

위에 ↑↑ 두 넝감 께선
밀린 헌금이나 내세여...~.~!! (빨간 날엔 색경과게장두 받씀다)

전성일 2014-07-20 11:34:07
답글

아무리 그러셔도 얼음 둥둥 띄운 핸드드립 냉커피 탓습니다. 더워서 아무거나 못 마시겠습니다.

김주항 2014-07-20 11:47:25
답글

ㄴ더울땐 수박이 최고임돠....~.~!! (농사 진거 미리 따 드세여)

전성일 2014-07-20 12:06:01

    와인쪽 용어에 [영아살해]라는게 있습죠. 장기숙성용 와인을(물론 겁나 비싼) 숙성전에 마신다는 얘긴데 보통 돈 많은 넘이 제대로 맛도 모리면서 재력자랑할때 등장하는 용어입니다. 지금 밭에 있는 수박을 먹으면..제가 졸지에 던 많은 멋쟁이가(?) 되는검미다. 얼쉰. ^^

이종철 2014-07-20 12:20:22
답글

미완성이 더 각광을 받는 경우가 더러 있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슈베르트의 미완성교향곡 처럼 마림돠...*&&

이종호 2014-07-20 18:58:36
답글

오늘 건포도 봤습니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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