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박이가 천문학적인 혈세를 쏟아부어 저지른 사대강 삽질이
국토에 대재앙을 부르는 미친 개지랄... 아니 쥐지랄이었다는 사실이 속속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 미친 쥐지랄로 인해 4대강 유역의 수려했던 경관은 사그리 다 망쳐졌고
자연스럽게 흐르는 물에 물고기들이 노닐던 강은 거대한 보들로 겹겹이 막혀
녹조류 번진 물에서 물고기들이 못살당하는 죽음의 강으로 바뀌었습니다.
더더욱 큰 문제는 쥐지랄로 삽질을 한 강바닥들에 썩어문드러진 녹조류와
괴물 같은 벌레들의 사체가 쌓여 결국에는 바닥이 온통 끔찍하게 더럽고 유해한 뻘로 뒤덮인
거대한 오폐수 웅덩이로 바뀌리라는 것이 불보듯 뻔하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벌써 상수원 취수구로 흘러드는 물이 녹조류 잔뜩 번진 악취 풍기는 물이라서
별도의 정수과정을 거치거나 끓이지 않고서는 수돗물을 그냥 마실 수 없는 지경인데
이대로 두었다가는 오폐수 거른 꼴인 수돗물에서 시궁창 냄새 풀풀 풍길 날도 머지 않았습니다.
결국 쥐박이와 그 패거리는 저네들만의 배를 불릴 셈으로 국민의 혈세를 쏟아부어
생명의 젖줄인 강을 망쳐놓음으로써 전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심각한 위해를 가한 범죄자들이고
우리 국민들이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해야 할 일은 죽음을 기다리는 死待江이 된
사대강 삽질을 원상복구시키는 동시에 범죄자들인 쥐박이 등속을 단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쥐박이가 부정선거와 개표조작으로 정권을 도둑질해서 닭년을 권좌에 앉혀놓았고
닭년은 쥐박이와 공모를 한 처지라서 쥐박이의 올가미에 꼼짝없이 걸려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민들이 대대적으로 들고 일어나지 않는 한 쥐박이를 어떻게도 하지 못합니다.
닭년이 쥐박이를 치려 하면 쥐박이는 정권 도둑질 공모 사실을 까발리겠다고 협박할 테니까요.
하지만 그 상황을 역이용해서 쥐박이와 닭년을 한꺼번에 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대강 삽질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미친 쥐지랄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는 만큼,
그런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쥐박이 등속을 단죄하자는 1000만인 서명운동을 벌이는 것입니다.
이 서명운동은 건강과 생명을 스스로 지키겠다는 것이고 닭년 정부를 뒤엎자는 것이 아니니
닭년 정부로서도 위법적인 요소를 찾을 수 없어 적극적으로 방해를 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서명자 수가 1000만을 넘어서면 권력유지에 위협을 느껴 쥐박이를 조지려 하겠지요.
그러면 궁지에 몰린 쥐박이는 최후의 발악으로 닭년과 그 패거리를 물고 늘어질 것이고...
그렇게 해서 쥐박이와 닭년을 한꺼번에 보내는 겁니다.
물론 쥐누리당인지 닭누리당인지 하는 것들도 별의별 잔대가리를 다 굴려서
서명운동의 대대적 확산을 막으려 들겠지만 그래도 총체적인 민의를 틀어막지는 못합니다.
사대강 물이 다 썩어들고 괴물같은 벌레들이 창궐하고 있다는 사실을 온국민이 알고 있는 지금이
쥐박이 등속을 단죄하자는 1000만인 서명운동을 시작할 때입니다.
기회는 왔을 때 잡아야 합니다. 잡지 않고 기다리다가는 놓치고 후회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