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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살아 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7-19 15:53:44
추천수 12
조회수   986

제목

부모님 살아 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펌>

글쓴이

이종철 [가입일자 : 2014-03-03]
내용

창연님 글보고 생각이 나서 스크랩해 왔습니다.





1. 좋아하는 것 챙겨드리기


2. 목숨 걸고 용돈 드리기


3. 그 가슴에 내가 박은 못 뽑아드리기


4. 엄마 앞에서 어리광 부리기


5. 전화자주 걸기, 가능하면 하루 한 번씩


6. 사랑한다고 말로 표현하기


7. 마음에 들어 있는 건강식품 챙겨드리기


8. 부모님의 일대기 만들어 드리기


9. 부모님의 종교행사에 참여하기


10. 부모님 손에 내 손을 마주 대하기



11. 내가 축하받는 자리에 부모님 모시기


12. 노화 스트레스 풀어드리기


13. 체온으로 다가가기


14. 생신은 꼭 챙겨드리기


15. ‘나중’에 아니라 ‘지금’하기


16. 맛있게 먹고 “더 주세요!” 하기


17. 부모님과 부르스 추기


18. 인생 9단인 부모님께 여쭈어 보기


19. 열심히 모아서 감동 드리기


20. 미장원에 함께 가기




21. 무조건 “잘 된다” 말씀드리기


22. 못 이룬 꿈 이루어 드리기


23. 학교나 회사 구경 시켜 드리기


24. 부모님이랑 노래 불러보기


25. 부모님 건강이 최고


26. 자식 옷 한 벌 살 때, 부모님 옷 한 벌 사기


27. 아버지와 포장마차 함께 가기


28. 감사장 만들어 드리기


29. 부모님도 한 때 사랑 받던 자식이었음을 기억하기


30. 부모님의 유산 이어가기


 

31. 어릴 적 나에 대한 부모님의 꿈 들어보기


32. 부모님의 젊은 시절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 드리기


33. 때로는 착한 거짓말하기


34. 홀로되신 부모님 친구 만들어 드리기


35. 소문난 맛 집에 모시고 가기

36. 아버지 삶의 낙을 만들어 드리기


37. 결정하기 전에 여쭈어 보기


38. 실용적인 생활 방편 마련해 드리기


39. 노부모와 대화법 익히기


40. 하루라도 건강하실 때 모시고 여행 다니기




41. 함께 공연 보러 가기


42. 건강 프로그램 만들어 드리기


43. 곁에 있어 드리기


44. 부모님 댁에 들를 때마다 구석구석 살펴 드리기


45. 부모님 몰래 윤달에 수의 마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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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4-07-19 16:03:26
답글

아..그러나 전 이미 부모님이 먼저 떠나고 안계시니....후회한들 늦었군요...ㅠ.ㅠ

김지태 2014-07-19 16:06:13
답글

다 필요없고 부모 속만 안썩이면 되요.

이종철 2014-07-19 16:09:51
답글

실천하기 쉬운 듯 하면서도 안되는 게 현실이죠...*&&

김승수 2014-07-19 16:17:31
답글

묵묵부답 ..

류준철 2014-07-19 16:18:06
답글

솔직히 저거 다~ 해드릴려면 자식이 지쳐 쓰러질 것 같습니다...

허인예 2014-07-19 16:41:57
답글

효도.
당연한 것인데...잘안되는 것. 그래서 지나고 나면 늘 후회가 밀려드는...

오희성 2014-07-19 16:45:56
답글

부모가 부모입장에서 적은 글 같습니다.

변선희 2014-07-19 17:48:52
답글

거의 다..미리 해 본 것 같은데.. 45번은 하기 싫어 안 햇습니다..지금.. 아버님만 생존해 계시지만. 안 할 거에요..
불교신자이신 어머님을 위해.. 특별한 인연을 가진 절로 모시고 가서.. 초파일 불공을 드릴 때...가장 크고 좋은 과일을 골라서.. 어머니께서 더 뿌듯해 하셧죠.. 어머니 친구분들에게.. 가요무대..구경시켜 드리는데.. 기다리시게. 안하고.. 정문으로 입장하셔서.. 친구분들에게..어깨를 으쓱하시고.. 별 맛없는 방송국 안.. 식당밥을 대접한 것이.. 그 분들.. 바깥의 좋은 식사보다. 좋아하셨고..연예인들 보셨다고..얼마나 좋아하였는지.. 맨 앞에 앉으셔셔... 다음 날. 티비에. 다들 얼굴 나오셔서..자랑이셧고.. 다.. 좋은..하고픈. 것들 속에서.. 수의란 것... 윤달에 하면 좋고.. 그게 마련되면 그렇게 기뻐하신다지만. 정말 그러실까요.. 저는..안 하겠습니다..

김주항 2014-07-19 17:50:28
답글

내는 반정도 해 드리구 효자 소리 들었능대
울집 쌔끼들은 한두 가지도 못 하구 있따능....~.~!!

오희성 2014-07-19 21:22:38
답글

자식 둔 부모로서 제밥벌이 하며 남에게 손 안벌리고 피해 주지않고 행복한 삶을 살아 주는게 유일한 바램입니다.

자식은 그렇게 살아주기만 해도 효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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