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멋진 토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7-19 14:31:14
추천수 13
조회수   544

제목

멋진 토욜...~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오늘 내일 모처럼 날씨가 좋아서인지

아침부터 가족 단위로 나들이 가는 사람이 눈에 많이 띕니다.



바야흐로 물놀이의 계절.....!

그래서 아마도 바닷가로 가나 봅니다.



가게 안에서 바깥을 내다 보니 눈이 부시도록 화창한 햇살이 온천지에 퍼집니다.

덩달아서 내 마음도 멀리 멀리 아주 자유롭게 비상하는 느낌입니다.



방금 읽은 책의 한 구절에서도,

이 우주는 내 마음이 지어 낸 것이고,

그래서 고통스러운 것이다..



무지개는 내가 있기에 존재하는 것.

다른 사람 눈에는 무지개가 내가 보는 것과는 다르게 보이든지,

아니면 다른 위치의 사람에겐 무지개가 안 보일 수도 있다는 예를 보면



마음이 무지개를 보는 것.....



그리고,

마음이 원래 아무것도 없는 것이라는 이치를 깨달으면

고통도 죽음 도 없다는 진실을 알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음을 비웁니다.

즉 어느 것에도 집착하지 않고 그저 물 흐르듯이

살겠다는 뜻입니다.



이 순간의 찰나적이지만 순수한 "정수"를

다른 사람들도 느끼시길 바랍니다.



[이장님이 본문 글 하나씩 쓰라고 하셔서.....~]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운영자 2014-07-19 14:42:02
답글

아름다운 사회는 내가 만들어고 내가 책임지는 거니까요 ^^ 일진님 화이팅

염일진 2014-07-19 15:04:25

    감사합니다....~

이종철 2014-07-19 14:52:43
답글

저는 3센찌 뇐네와 꼭 한 번 물놀이를 같이 가고 싶따능...*&&

염일진 2014-07-19 15:00:46

    그러다가 3센치가 아니고 삼십센치임을 알게 되면 그 뒷감당을
어쩌시려구요?

김승수 2014-07-19 16:38:30

    션한 계곡물에 담그면, 입술이 퍼래지면서 이장님을 비롯한 세상의 모든 청양고추는 3센치로 변함돠 ..

김주항 2014-07-19 17:01:48
답글

마음을 비우신다니
은근히 기다려짐돠.....~.~!! (색경)

염일진 2014-07-19 18:03:49

    같이 마음을 비웁시다...~

이종호 2014-07-19 20:33:02
답글

인천언저리 짠물 짬뽕 항그릇 안사주는 종철님...ㅡ,.ㅜ^ 내 이 잉간을 걍 확....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