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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님께 닭한마리 고아달라고 하심이...ㅠㅠ
저도 닭들의 대수난에 일조했습니다.ㅠㅠ 계불쌍.

거금 1만오천냥 짜리 낙지석이버섯 삼계탕에 오십세주 먹었습니다.^^

이제 우리쯤 되면 보양식이 무슨 소용있슴까?
그냥 국수라도 드심이....ㅠ.ㅠ

저는 전복삼계탕 특으로 먹었슴돠...*&&

점빵에서 팔도비빔면 두개 끓여 반찬두 읍씨 묵었슴다 ㅡ,.ㅜ

전 홍어삼합에 애탕으로..근데 얼쉰. 사모님 3계탕 안해드렸나요? 앞치마 두르고?

끼니를 때웠다는데 감사하며 사세요..

삼계탕 너무 흔한 요리 아닙니까 을쉰.
제가보기엔 열무물김치에 국시가락이 별미요리같은데요..은근히 자랑하시는듯 하핫..
전 가브리살 수육에 막걸리 1잔요.

지는 저녁두 굶었씀다....~.~!! (즘심을 거하게 먹어서)

에잇! 드러븐 잉간들 가트니...ㅡ,.ㅜ^ 죄다 염장질들만...개밥고수님만 빼구....

상호님...ㅡ,.ㅜ^ 내 이 잉간을 걍 확 당장.....

밖에 나가기 구찮아서 비냉배달시켜 먹었습니다.
울엄니 해주시던 삶아서 찢은 고기넣고 야채듬뿍
매콤칼칼한 양념장에 찍어먹는 보신전골이 무지 땡기네요.
강쥐 키우시는 교주님 펄펄 뛰실까 겁나요... ㅎ

    밀린 헌금만 내시면 용서가 댐니다....~.~!! (저도 궁물은 마심돠ㅎ)

짬뽕먹었습니다

둘이서 영양탕전골 3인분에 쐬주 2병 마셨슴돠
나주라을쉰생각에 목이 메였슴돠
내려오시면 사드렸을텐데...ㅠ ㅠ

끼니를 때웠다는데 감사하며 즐겁게 삶을 누리세유... (2)



근데 왜 ? 남의 일 같지 않을까 ㅠ..ㅠ

ㄴ 깔끔쟁이 창연님...ㅡ,.ㅜ^ 잉가나...침에다 입술이나 바르고 그진말 하셔...행여 내 생각 났겠수...
한젓갈이라도 더 먹을랴구 혈안이 되었던거 다 암돠....

저는 전복삼계탕 머그면서 종호님 생각 항 개도 안 났슴돠...=3==33===3333

신혼 때는 아내가 복날은 개고기 먹어야 한다고 하도 성화를 해서 몇번 따라갔습니다.
선입견인지 정말인지는 몰라도 그거 먹고나면 기운이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
학원건물 개조한 원룸에 살았기에 여름이면 탈진상태로 지냈거든요.
요즘은 굳이 개 먹으러 가자고 하지는 않네요. 닭고기 조차도 말이 없어요....ㅠㅠ

라면 한 개 먹은 호래비도 있슴돠.. ㅠ,.ㅠ^

(저는 제 댓글은 수정이 안되고, 이렇게 최수혁님 댓글에 장난 칠 수 있게 해 놓았네요, ㅎㅎ) (황준승입니다)

    내 이름과 아이콘은 어데 가고 요런 숫자가?

샌드위치에 우유요; 오늘이 복날이에유???

셀프 잔치국수 ㅜㅜ

어제가 초복이에유~

누드 꼼장어로 했습니다.

민어회+덕자회+덕자찜 먹었습니다.


부러우시죠? ㅋㅋㅋㅋ

ㄴ 노즐이나 들입다 열리길....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