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이 똘아이스러운 사람이 나타나서 엉뚱한 소리를 하구있네요.
"국가공무원이 자신의 직분을 다하지 않은 것도 모자라 국가의 중요한 정보기관의 활동을 폭로하고
거기에 위증까지 더하여 언론을 탈 때부터 권은희를 고운 시선으로 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 사람이 똘아이이거나 저능아인 이유
1. 국가공무원의 직분이 뭔지 아는가?
국가 공무원은 정권의 개로 알고 있다.
2. 정보기관의 활동을 폭로했다.
ㅎㅎㅎ 국가 기관의 불법적인 선거 개입을 폭로하였으니 얼마나 국가관이 투철한가. 하지만 이 돌아이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은 권은희는 국정원의 선거 개입을 폭로한 사람이 아니고, 이것을 조사하려는 사람들을 경찰 상층부에서 개입하여
활동을 위축하고 수사를 지연시켰고 허위사실을 수사내용에 포함시켰다는 것을 폭로한 사람이다.
3. 위증을 하였다.
이 돌아이가 또 오바하는 것이 바로 이것.
권은희가 위증을 하였다면 재판부가 가만있고, 새누리당에서 가만이 있을 것 같은가? 돌탱이야....
전 서울청장 김용판이는 국회에서 선서를 거부한 인물이다. 선서거부는 양심에 반하는 말을 하겠다는 선언과 같은 것으로
이런 자의 말을 들어줄 필요조차도 없는 것이다. 이 돌아이가 착각하는 것이 사법부에서 김용판이 유죄가 아니니 권은희는
위증의 거짓말을 했다고 하는 것인데 그럼 고발을 해라. 권은희는 입증하기에 충분치 않은 증거를 가지고 있었을 뿐.
권은희는 당시에 가만이 있거나 김용판에게 협조하였다면 경찰내에서 간부로서 승승장구할 수있는 위치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양심선언을 한 여성으로 국회의원을 하기에 충분한 자질을 가지고 있으나 단지 불편한 것은 지금이 그 시기이고 지역구가
광주이어야 했느냐 정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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