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지적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아이큐(IQ)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동물 지능측정은 동물들의 행동실험에 의하여 측정하지만 이런 방법등이 정확하다고 할수 없으며,
측정자의 입장에서 비교만 가능할 뿐, 좁은범위내에서 참조 자료뿐입니다.
인간의 유전자와 98~99% 동일하다고하는 침팬치는 아이큐 70으로 추측합니다.
집단을 이루고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비슷한 고릴라는 생물학적으로 실험에 의해 65로 추측합니다.
돌고래는 아이큐 60이며 정서가 섬세하고 사고와 판단력이 있으며,텔레파시로 서로 소통가능하며,
개의 아이큐는 60으로 다양한 행동과 학습능력이 있으며.고양이는 50으로 속임수가 뛰어나고,
흉내를 쉽게 내며, 뛰어난 문제해결능력과 기억력이 좋습니다ㅋ
까마귀는 20으로 교활하고 꾀가 많고 나뭇가지등으로 도구사용가능합니다.
닭은 7~11, 거위 14~18 정도라는군요
그외 돼지아이큐 65, 코끼리60, 사자 40, 쥐 10, 금붕어 2로 추측하며,
참고로 이러한 수치는 인간의 관점에서 본 것으로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는군요.
인간이 아닌 것들의 IQ를 정리하자면
침팬지 > 고릴라, 돼지 > 돌고래, 코끼리, 개 > 고양이 > 사자 >>
까마귀 > 거위 > 쥐 > 닭 > 금붕어
돼지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은 함 재고해봐야겠네요
닭은 예상한 정도인거같은데,
얍삽해보이는 쥐새끼 IQ가 10밖에 안되는게 의외입니다
공인받지는 못했지만, 닭의 아이큐 산정하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는군요.
단위는 'IQ'가 아니고 '걸음' 단위라고 표기합니다.
닭대가리를 신문지 말은 것으로 스냅을 이용하여 탁 쳐 줍니다.
그럼 머리에 타격감을 느낀 닭이 뛰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뛰어가던 닭이 몇 걸음 후에 멈추어 섭니다.
바로 그 멈춘 자리, 즉 몇 걸음 뛰어 갔느냐가 닭의 아이큐입니다.
닭이 뛰다가 선 시점이 바로 "내가 지금 왜 뛰지?"라고 생각하는 시점이랍니다.
IQ 10걸음인 닭이 IQ 5걸음인 닭보다는
정확히 두 배 멍청하다는군요.
그리고 닭대가리를 닭머리로 순화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동물의 머리는 대가리로 표기함이 국어사용법상 맞답니다
정말 소름끼치도록 놀라운 건
실존 동물 중 티라노사우루스와 가장 유전자가 흡사한 동물이라고 합니다
그 핏줄이 어디 가겠냐는 생각에 뭔가 섬짓합니다.
프랑스의 상징동물이 '닭'이라는군요
원어로는 르코크(le coq), 즉 수탉을 가리킵니다.
프랑스 중세시대 닭은 종교적 상징으로 희망과 믿음을 가리켰고
그런 닭이 국가와 연관되기 시작한 것이 르네상스 시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부르봉 왕족 지배하에서는 왕의 이미지를 보이는 것으로 닭을 자주 사용했고,
동전에 닭 모양을 박았다고 합니다.
1800년대 중반부턴 국민근위대의 깃발과 제복에 닭을 새겼으며 제1차 세계대전 땐
독일의 프로이센 독수리에 맞서 프랑스의 닭이 항독운동과 프랑스인의 용기를 상징했습니다.
지금도 프랑스 축구국가대표팀 유니폼 엠블럼에는 닭이 그려져있습니다
월드컵 등 국제경기 때면 어김없이 닭 인형을 들고 응원하는 프랑스인들을 자주 볼 수 있고
각종 닭 모양 캐릭터가 생활용품에서부터 액세서리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닭에 대한 이미지도 나라마다 천양지차인거같네요
닭이 유럽의 어느 나라에서는 국조로 당당하게 사용되어 사랑받는가하면
아시아의 어떤 나라에서는 현 행정부최고수반과 집권세력을 상징하기도하는데
처참하게 낮은 지능과 무식, 무능함에 그 나라 국민들은 늘 닭대가리를 연상한다는군요
예를 들어서,
워싱턴 외교가에서 아시아의 어느 나라 외교안보팀에 대해 “지적 수준이 낮고, 전략적 세련미가 떨어지며, 미성숙하다”고 혹평했다는 보도같은거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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