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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의 공포인지에 따라 반응이 다르지 싶습니다.
예를 들어 주신다면?

모든 동물은 둘 중 하나를 택합니다.
1. 도망가거나 (포기하는 것도 여기에 속함)
2. 공격하거나

여러상황들이 설정 될수 있고 상황에 따라 반응이 다르다면 절대 공포감 두려움 이런건 없을까요...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두려움이나 공포감을 안느끼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이게 머야..좀 정리가 안되네요..

글쎄요..석가모니 부처의 경지쯤 되면 두려움은 없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허나.. 쥐도 코너에 몰리면 공격한다거나. 배수진의..수가 있으니.. 극한의 공포는 오히려..용기를 줄거란 생각입니다. 용기라기 보다는..어쩌면 포기에 의한..무의식의 본능이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