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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두 사기꾼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7-17 14:57:34
추천수 61
조회수   1,670

제목

검증된 두 사기꾼

글쓴이

김용민 [가입일자 : 2005-03-08]
내용
대한민국은 사기 공화국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눈 감으면 코베어 간다는 말이 괜시리 나온게 아닙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마에 "나 사기꾼" 이렇게 써 놓고 다니는게 아니니

사기꾼 알아보기가 어렵다는데 있습니다.



그런데 검증된 두 부류의 사기꾼들이 있으니 바로

"예수 믿고 천당가자"

"닭치고 애국"

떠드는 사람들입니다.



두 부류가

자기 말 안들으면 천당 못간다 하는 것이나

자기말 안들으면 매국노라 유사한 결론을 내리는데,

맹목적 신앙이라는 점에서 비슷합니다.



예수 믿고 애국하자고 떠들면 이건 정말 영구+맹구 콤보로 답이 없죠.



영구와 맹구는 즐거움이라도 선사했는데 여기에 써먹으니 미안할 따름입니다.



이 글에 아랫도리 음모 다 빠진 무모증 환자 댓글 안달기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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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전 2014-07-17 15:03:23
답글

추천 한방 발사!!!!!!!!!!!!!!!!!!!!!!

이선동 2014-07-17 15:06:26
답글

ㅎㅎ 추천임돠~

harleycho8855@nate.com 2014-07-17 15:13:23
답글

지가 얼마전 와싸다 최강 멘탈소유자는? 이라는 제목으로
두분에 관한 글올렸었는데,
달라진거 하나 없더군요.
아니 외려 더 강해졌습니다.
걍 무플이 답입니다.. ㅎ ㅎ

이재경 2014-07-17 15:32:32
답글

무플 무관심 낮은 조회가 현실이 될 기미가 보이면 그 작자들 다시 한번 시도할겁니다 회원분열책,,,남의 글 가서 참견하며 시비걸기,,,선생 노릇하기로 회원 끌이들이기,,,이미 그러고 있지만.

이범우 2014-07-17 15:39:57
답글

용민님 주옥같은글에 살포시 추춴항개 놓고 갑니다. -_-;'
그 색희 말하는거지요? 박 넝마색희하고 박ㅈㅅ 넝마색희..
그리고 좆나게 무식한 무식 그색희요.ㅋㅋ
그러면 3색희네효.ㅋㅋ

shin00244@gmail.com 2014-07-17 15:45:02
답글

'예수 믿고 천당 가자'는 이들은 그 좋다는 천당에 언능 가버렸으면 좋겠고

'닭치고 애국'을 외치는 이들은 '닭'을 좀 쳐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이경식 2014-07-17 18:54:49
답글

같은 마음의 글을 올리려다 참고 잇는중이엿습니다,,, 동감 공감,합니다,,!!

이웅현 2014-07-17 18:55:37
답글

아까의 제 글에 달린건 그게 꽤 광범위하게 이면의 진실인양 회자되는 사이비역사이론이라 단호하게 그렇지 않다는점을 댓글로 적시해둘수밖에 없었습니다.꼭 이런걸 건드리더라구요..

추천넣는 무뇌아들이 딱 그런거에 귀 펄럭거리는 넘쳐나는 바보 등신천치들이겠죠. 그치 색기들아?..아니면 아니라고 해봐라..등신들..



다만...그런 음모이론이 그럴싸하게 들리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 혹시 다른 진실도 있는거 아니냐..라고 하는정도의 조심성을 갖는데..

이 사람은 본인이 필 받으면 그냥 진실이 되고..그걸 바탕으로 남들을 훈계한다는데에 그 개그적 특화성이 있군요.

이정도의 개그캐릭이 와싸다에 또 있었던가요? 한두명정도는 기억나는데..그들 모두를 합쳐도 이분은 역대급인것 같네요.

이경식 2014-07-17 18:55:54
답글

같은 마음의 글을 올리려다 참고 잇는중이엿습니다,,, 동감 공감,합니다,,!!

이인성 2014-07-17 19:15:38
답글

사실 강도가 그렇게 강한것도 아니고, 등장해서 설친시기도 얼마 안되죠.
그럼에도 역대급이라고 느껴지는 이유는..

1. 보는 사람들의 사회적 스트레스가 증가한 상태...
특히 세월호 참사가 있은지 얼마 안되는데
세월호는 어쩔수 없었다고 그네를 빨아대는 게, 스트레스 지수를 더 높인겁니다.
300명이나 수장시키고도 눈하나 깜짝안하며 "뭐 어때서?"라는 꼬라지를 보이는거죠.

2. 짜증스런 사이트의 상태,
안그래도 인내를 요구하는 사이트의 개판스러운 상황에서....
무식이에게 쏟을 인내가 부족해진 탓도 있습니다. 업친데 겹친격...

3. 점잖은 척하는 어투
그동안 강도 높게 설친놈들은 대부분 일베충 스타일이었습니다.
누가봐도 미운짓하는 캐릭터였죠.
그런데 이 무식이는 표면적으로는 점잖고 근엄합니다. (그게 똘끼지만...)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글을 읽게되고 그런데 내용은 늘 근거없는 비방이니,
읽다보면 짜증나게 되어 있습니다.
대게 근거가 있으면 이해가 되는데, 무식이의 글에는 근거가 등장하지 않죠.

4. 가르치려는 태도
여러모로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상태에서, 근거없는 개소리로 사람들을 가르치려드니..
그게 더 짜증나는겁니다.
더 강도가 심했던 워녀리의 경우는 비아냥대고 비꼼이 주가 되었는데,
이 무식이는 자기가 저 위에 존재한다고 인식하고(권위의식)
아래를 내려다 보면서 가르치려드니.... 그게 기분나쁜거죠.
40~50대가 주류인 회원들을 20대 취급하면서 무시하니까요.


등장한지 두어달 밖에 안되고, 대응하는 것 자체에도 짜증을 느끼는 회원이 많은것은..
전반적으로 쌓인 스트레스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역대급으로 느껴지는 것이지...
냉정하게 들여다보면 단순한 또라이밖에 안됩니다.

아마 회원들이 여유가 좀 있었으면,
가지고 노는 사람들 많았을겁니다.
동네 잘난척하는 꼰데 실실 가지고 노는 사람들 많듯....
그렇게 반응했겠지요.

이인성 2014-07-17 19:25:38
답글

그리고 추천수 많은건 자신이 올리는 것도 있고(아이피 바꿔서)....
몇몇 숨은 수꼴들도 있고,
이들 숨은 수꼴보다 더 열성적인건.....

고정적으로 존재하는 [반발심리]가 강한 인간들 때문입니다.

대게 자기가 중도라고 생각하는 등신들인데.....
이들은
내용이 옳고 그르든 상관없이....
한쪽으로 우르르 몰려가면... 거기서 비켜나서, 반대하는 역할을 합니다.
우르르 몰려가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캐릭터죠.

그러니까....기계적 중도 입장을 취하는 사람들입니다.

한쪽으로 무게가 실리면,
본능적으로 반대편에 가서 서서, 우르르 몰려가는 쪽을 비난합니다.
대세에 반하는 게 쿨하다고 느끼는 부류인데,
쉬운말로 청개구리 심보를 가진 인간들이죠.

이런 사람들이 여기 꽤 있습니다. (사회적으로도 많이 존재)

이들은 이곳에 있으면 수꼴들을 위해 손을 들고,
일베에 가면 일베충들에게 반대하는 쪽에 손을 들겁니다.
그리고는 자기는 수꼴이 아니고, 이성적이고 생각할 줄 아는 중도라고 여기죠.
그냥 반발심리가 강한것 뿐인데.. 자기는 그렇다고 여깁니다.

이재경 2014-07-17 20:07:23
답글

위의 연이은 인성님댓글 중 앞 댓글에 깊이 공감합니다.
윤무식은 최강급은커녕 실체로 따지면 중간 정도급입니다.다만 닥치고 우기기와 사람 심리를 긁어대는 교활한 표현력 때문에 그렇게 포장지가 보인거라봅니다.
무식이의 가입년도 보면 꽤 오래전인데도 그간 많은 논란과 설전이 오갔던 여기 자게판에 나타나지 않다가 세월호사건 시기에 나타나 헛소리하기 시작했죠.
그동안은 그럼 왜 가만 있었을까...
저는 윤무식이 이 사이트에 가서 한동안 분탕질 치고, 저 사이트 가서 한동안 분탕질 하고...한동안 쉬기도 하고... 그랬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저런 사이트에 가서 분탕질하면서 얻은 교훈 중 하나가 사이트회원과 감정적으로 붙어 험한 소리 주고 받으면 불리해진다...뭐 이거겠죠. 그래서 여기 자게판서 광견이니 뭐니 하는 소리를 들어도 일절 못 들은 척 연기하는거겠죠.한편으론 자신의 그런 처신이 상대방을 더 열불나게해 달려들게 만들어 자신에 대한 주목도를 높인다...이런 생각도 있을거구요.아무튼 조금 상대해보니까 윤무식은 이런 어거지분탕질을 상습적으로 해 온 자로 판단되네요.

백경훈 2014-07-17 20:16:16
답글

음모 다 빠진 무모증 환자?

아 찔려랏

털갈이 중인뎃~~~!!

이재경 2014-07-17 20:24:43
답글

윤무식 추천 글 중 몇 개는 자신이 스스로 추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피만 다르면 로그인 안해도 자신의 글 자신이 추천할 수 있지요?
평일에 무식이가 올린 어떤 글 보니 조회수가 30 개도 안되는데 벌써 추천이 몇 개나 올라갔더라구요.추천이 그냥 확확 올라가던데.... ㅎㅎㅎ....아무리 극우골통이 좀 있다지만 언제 올라올지 모르는 무식이 글을 하루 종일 기다렸다가 올라오자마자 득달같이 너 수꼴 나 수꼴 경쟁해가며 추천할까요?ㅎㅎㅎㅎ

뭐 대단한 글이라고...ㅋ
그런데 한 번은 또 올라온 무식이의 어거지 글이 역시 있었는데 이건 조회수 백 몇 십개인데도 추천이 없는겁니다.보니까 주말이던데요? 같은 주 주중에는 조회 수십개도 안되는데 추천이 불나듯하다가 주말에 올린 역시 어거지글에는 백 수십개 조회에도 추천이 안 붙는다?
컴퓨터를 여러 대 사용하는 장소-예를 들면 학원이나 큰 우체국, 학교 ,노인 성인대상 지자체 컴교육장,복지관 같은 곳-가 보통 주말엔 문 닫지요?
이것말고도 추천 패턴 보면 처음 몇 개 추천은 자신이 스스로 하는 것으로 의심이 갑니다. 그 이후엔 숨은 수꼴들이 추천하는 것이죠. 몇 명 고정이죠. 아시는 분은 짐작 다 하실겁니다만....

이재경 2014-07-17 20:42:18
답글

어떤 분이 윤무식이 교수 아닌가 하고 의심하기 시작했는지 기원은 모르겠지만 절대 아니라봅니다.
윤무식이 대학교육 관련해서 매국야당이 인기를 위해 너두 나두 아무나 대학교육을 받게해주겠다는 인기정책으로 고학력 실업자만 양산해 나라를 망쳤다며 한동안 기염을 토한 것만봐도 윤무식은 대학의 실정에 대해 전혀 모르거나, 알면서도 자신의 신념- 모든 건 매국야당 탓, 매국야당을 만든 건 미국cia-을 위해 그 자 특유의 확증 편집증을 동원해 현실상황을 삭 지워버리고 ,자신의 신념에 맟춰 사실을 새롭게 재구성해 뇌주름에 입력 시킨겁니다.

70년대와 80년대는 엄격하게 제한된 대학수와 입학정원 때문에 재수생 문제가 엄청났지요?
삼수, 사수까지도 드물지 않았고, 재수나 삼수에 실패해 목숨을 끊는 청년이 나올 정도였고 사회적 비용이 엄청났습니다.
대학설립자율화와 정원확대는 그래서 논의를 거쳐 1990년대 민자당 시절부터...김영삼 정권 때는 최소요건만 갖출 경우 수도권만 아니면 대학설립 자율화...대학설립허가, 대학정원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도 이 시기였고 어쩔 수 없는 사회적 요구가 있기도 했습니다.
윤무식은 이걸 매국야당과 김대중 때문이라고 반복해서 악을 써대죠?

윤무식이 대학가에 몸 담고 있다면 -더우기 교수나 전임강사 정도라면- 이런 걸 모를 리가 없는겁니다.
윤무식의 글 보면 철자 등 맞춤법이 정확한 걸로 봐서 못 배운 사람은 아니지만 사회의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여기와싸다회원님을 어린애처럼 여기며 가르칠 그런 무슨 별다른 지성이나 특출난 지식 그런 것은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은 대단한 석학이자 다방면의 전문가인양 이런 저런 자료를 끌어오고 ,근거라며 제시하지만 볼수록 딱하다는 생각만듭니다.
윤무식이 입을 벌려 말할수록 별 거 없음이 들통나는군요...

이웅현 2014-07-17 21:00:52
답글

개그 역대급인건 인정해줘야 합니다.

완전 헛소린데 본인의 진지함,근엄함은 거의 궁극..

정말 한점의 겸연쩍음도 없습니다..보통의 일베스타일들은 시크라도 빠는데 그런것조차도 없죠.본인은 표정하나 안바뀌고 근엄하게 똥을 쌉니다..그 똥을 확신하는정도도 다른 일베스타일들이 약간의 상대주의를 가장하는데 비해 그냥 기정사실로 다룹니다.

그러다가 좀더 디테일한 반론이 들어오고 본인이 그에 답변할 밑천이 없을땐 당신은 전문가가 아니라..고 해요.허..참..그러면서 여전히 진지를 드시면서 다시 근엄한 뒷짐을 회복합니다.



이정도의 사오정캐릭 없었어요..나중엔 겸연쩍은 척이라도 하고 약간의 변명멘트라도 하는데 그 시점부터 다시 이전의 맥락 이어갑니다.

이전까지의 단기적 기억삭제. 맥락삭제/재연결 재연출 개그에 있어 역대급입니다..

병리적상황이 아닌가 의심도 해봄직합니다.그런경우라면 제때 치료를 못받는 복지사각지대의 문제로 볼수도 있겠네요.

이재경 2014-07-17 21:09:44
답글

맨 처음엔 윤무식 글 몇 번 읽어보며 어이없어하며 무반응하다가...다음엔 윤무식 글 잡아가며 글 좀 달다가.. 요즘은 아예 스킵만합니다. 블라인드를 위한 신고처리를 위해 클릭하는 짓도 하지 않습니다. 지금으로선 무조건 스킵만이 ....

이재경 2014-07-17 21:24:20
답글

병자일수도...
제 친구 중 고교3학년 때 몸쓸 정신병(정신분열증)이 발병해 근래까지 시달리고 있는 애가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정신분열증이라하면 무섭게 생각해요. 발작하면 사이코에서의 안소니 퍼킨스처럼 히죽 히죽 미소지으며 칼을 휘두르는 식으로 생각하죠... 그건 정신분열증에서도 극단적인 경우고요, 정신분열도 여러 가지가 있다는... 대부분의 정신병 환자들은 오히려 사회와 보통 사람을 무서워하며 해를 입을까 전전긍긍하며,온순하죠..
병원에 오래 입원했던 환자가 좋아졌다는 판정 받고 나갔다가 몇 개월도 안 돼 제 발로 걸어 들어오는 경우도 있어요. 사회와 사람이 너무 무섭다고...
윤무식은 반대성향의 ...정신적 문제를 가진...

김민관 2014-07-17 21:36:16
답글

전 교수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고졸 이상자라고 확신 합니다.고졸이하는 최소한 무식은 할지언정 저럭게 비열하지는 않습니다.

이재경 2014-07-17 21:55:42
답글

민관님 의견이 정확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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