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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내정간섭과 언론의 역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7-17 10:21:57
추천수 22
조회수   996

제목

미국의 내정간섭과 언론의 역할

글쓴이

윤규식 [가입일자 : ]
내용


노무현 정권 당시 노무현씨의 반미적인 성향은 미국 외교가의 골치꺼리였습니다만

실제로 그것은 외면적인 모습이었을뿐 가장 미국이 원하는 방향으로 대한민국의 외교가 

끌려다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중에 가장 무능한 실책이 전시작전권 반환과 국방력 현대화를 위한 투자였습니다.



실제로 노무현 정권은 어줍잖은 외교중립화를 추구한다며 전시작전권을 반환을 요구하였고

대신에 자주국방력을 갖춘다는 명목으로 국방비를 마구 증액했습니다.



문제는 증액한 그 국방비로 자주국방과 아무관계는 무기체계를 마구 사들였고

한국은 세계 1위의 미국 무기수입 국가가 되었습니다.



무기라는 것은 처음에 돈주고 사오면 그 다음부터 공짜로 계속 굴릴 수 있는게 아닙니다.



특히 전투기나 조기경보기, 헬리콥터, 방어미사일 등은 복잡한 전기전자체계와 이와 융합된

구동기구부, 컴퓨터와 소프트웨어로 이루어져 있어 다루기 어렵고 지속적으로 부품교체와 점검,

수리 등이 필요합니다. 보통 도입가격의 5~15%가 매년 유지비로 계속 들어가는 것이지요.



당시에 자주국방한다며 미국무기 마구 수입한 덕분에 내실있는 무기 국산화 사업은 모두 좌절되었고

그때 사들인 무기 때문에 국방비 중에서 미국 무기 유지비로 매년 엄청난 예산이 줄줄 새어나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아무 생각없이 겉으로 큰소리치고 일만 벌인 무능한 노무현씨의 똥을 지금 치우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게 사들인 미국의 첨단무기들은 미국이 떠나면 그냥 무용지물이 됩니다.



또한 그런 무기를 사들이면서 이면에는 우리나라가 그런 무기를 해체해서 분석하거나 개발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까지 했습니다. 한국국방무기의 보고라 할 수 있는 ADD는 미국의 간섭으로 인해 수많은 프로젝트가 

시작도 못하거나 중단되었습니다.



말로는 자주국방을 외쳤지만 실제로는 국방력 종속과 무기국산화 체계를 무산시키 대통령이 노무현씨지요. 





전시작전권만 해도 그렇습니다.



대한민국의 전시작전권이 미국에 있다는 사실은 주변국, 특히 중국과 북한에 대해 매우 큰 압박이자 

대한민국의 통일과 자주국방력을 위한 유용한 전략적 카드입니다.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의 군통제권은 군부 내 사조직 해체과 군개혁을 통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미국은 써먹을 수도 없는 작전권을 지난 수십년에 맺은 사인 하나 때문에 어정쩡하게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원래 전시작전권을 반환하겠다며 나선 것은 미국이며 이때 미국이 굴린 카드가 첨단무기를 팔아주겠다는 유혹입니다. 쉽게 말해서 계륵같은 작권권 돌려주는척 생색내고 수십조원의 무기를 팔아 덤태기 씌운 사기극이었습니다. 물론 사기극에 넘어간 주역은 무식한 노무현 씨와 측근들이지요.





전시작전권은 중국과의 관계개선과 남북통일에 대한 협조를 얻기 위한 중요한 카드였습니다.



때가 되면 전시작전권을 환원하면서 중국에게는 <이제 대한민국은 너희에게 위협이 되는 미국의 군사적 도구가 아니다>하며 <작전권을 찾아올테니 불가침 및 군사적 협력관계를 맺고 남북통일에 협력해라> 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전략적 도구이지요.



무식한 정권 하나 때문에 대한민국은 남북통일을 추진하던 중요한 전략적 카드를 상실하고

자주국방력을 스스로 몰락시키는 우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요즘 미국은 한국 때문에 골치거리입니다. 시키는데로 말을 잘 듣던 한국이 미국의 정책에 대해

사사건건 반하는 일들을 벌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2457



과연 위 기사를 쓴 기자가 무슨 의도를 가지고 있었을까요?



정말로 박근혜 정부의 외교안보팀의 지능이 낮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싶었을까요?

무작정 미워하는 박근혜 대통령 엿먹으라고 기사를 썼을까요?



아니면 미국의 내정간섭이 이 정도이니 미국의 계략에 대비하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고 싶었을까요?





대답은 현명한 국민들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어느 때보다도 가장 부강하고 가장 자주적이고 통일을 통한 세계적 강국을 향한 길로 나서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위대한 지도자로 기억될 박근혜 대통령과 대한민국 정부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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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덕 2014-07-17 10:29:11
답글

여기 관심 하나 드려요.

임승준 2014-07-17 10:41:48
답글

너는 개정원 냄새가 너무난다

이인성 2014-07-17 10:48:15
답글

무식이의 거짓말


이명박정부 4년 미국무기계약액 32억달러 , 노무현정부보다 2배 많다 - 미 국방안보협력처 자료 (2011년)
http://cfile25.uf.tistory.com/image/154E694D508EABF33158D2


이명박 정권 말기 14조 무기 구매 후다닥 (2012년)
http://defence21.hani.co.kr/21795


이명박 정권 2010년 전시작전환수권 연기

박근혜 2013년 전시작전환수 재연기 요청
http://impeter.tistory.com/2236


뻔히 드러날 거짓말들을 왜 하는걸까요?

어떤 의도를 가지고 하는 걸까요?

사람들에게 나처럼 거짓말 하면, 다 뽀록난다는 걸 알리고 싶었던 걸까요? ㅎㅎㅎ

윤규식 2014-07-17 10:57:48

    어리석은 자료군요. 무기도입에 대한 계약은 계약 전 구매의향서 제출과 도입 전 실 거래계약으로 구분됩니다. 한번 계약이 되면 도입완료까지 5년에서 10년까지도 걸립니다. 이명박 정권 때 도입을 해야했던 무기들이 모두 노무현 시절에 한 헛된 약속 때문이라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이인성 2014-07-17 11:00:18
답글

[계약액] .....이라는 말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이군요~.
어디가서 계약이라는 개념을 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그리고 하고 있는 주장의 근거를 대야죠~ 근거 없이 계약금을 나중에 치룬거라는 주장은 개소리에 불과하지요~



논리가 막히면 바로 매국야당 매국언론 타령이군요~~~~~~ 에헤라 디야~~~~~



나라는 애국규식이가 지키면 됩니다.~~~~

저런 애국자가 있는데, 무슨 걱정입니까~~~~~~ 얼쑤~

윤규식 2014-07-17 11:09:42

    실제로 대형 계약이나 구매를 해본 경험이 없으신 분이군요.

수천억에서 수조원에 이르는 계약이 집앞 가게가서 새우깡 사오는 방식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일단 구매의향서가 체결되면 본 계약까지 최소한 몇년 걸립니다.

노무현 씨는 어리석게도 무기를 사오면 자주국방되는거 아니냐 하며 구매의향서를 체결했고 결국 그 똥은 이명박씨가 치우게 되었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불필요한 무기사업을 취소하려고 노력했으나 이미 계약 전 협상까지 완결된 것들을 파기한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힘으로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박종률 2014-07-17 11:02:45
답글

논살리러 왔습니다.

그런데 현진이 경기는 언제 한데요 ?

아시는 분 댓글 좀 달아주세요.

윤규식 2014-07-17 11:06:35
답글

미국, 일본 간첩들은 우리나라를 자기 안방처럼 돌아다니며 야당을 매수하고 매국언론을 부추기는데 정작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켜야할 국정원 직원들은 감옥에 들어가 있습니다.

국정원 직원들 고발한 자는 물론 매국야당의 열성적 매국노들이구요. 매국언론은 확성기를 틀어대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대한민국은 언론탄압, 언론통제 국가라고 매국질에 동참하고 있구요.

도대체 이 나라를 누가 지켜야 할까요?

현명진 2014-07-17 11:21:03
답글

자삭.. 죄송합니다. 말을 알아 먹어야 이기던지 할텐데. 쩝.

윤규식 2014-07-17 11:23:40

    우리나라가 정치외교적으로 미국에서 독립된다면 사인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박근혜 대통령은 미국의 전역방어미사일 체계를 구매하라는 강압을 단호하게 거절했습니다.

그 댓가는 정권을 뒤집어 엎기 위한 미국의 공작활동입니다.

국민들이 어리석게도 나와 남을 구별하지 못한다면 내 자신을 망가트리는 결과를 낳을 것입니다.


인볼브 했다고 그러시는데 조단위 프로젝트의 그림은 사장과 임원이 먼저 그리는 것이지요.
말단 직원은 그저 시키는대로 할 뿐입니다. 문서 만들고 자료 수집하고 시키는데로 고치고.

그래놓고 술자리에 가서 내가 일조원짜리 계약하느라 바뻤어~라고 허세부리는 것도 젊은이의 특권입니다. ^^

김태현 2014-07-17 12:04:49
답글

양심이 있으면 그만 하시죠. 도가 지나치시네요.
말썽이 생겼으면 당분간은 자제할 수 있는 나이 아니십니까?
이 동네 게시판 관리자님까지 지치게 했다면 나이 먹은 동네 사람의 양심상 최소한 당분간은 쉬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다같이 사는 사회에 이 뭐하는 짓인지...
처음엔 저희 아버님이랑 같은 말씀들 많이 하시기에 그냥 그러녀니, 그 세대에서 어쩌면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겠느니 했는데,
이런 몰상식한 매너질은 정말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주장하시는 바가 옳건 그르건을 떠나서 이런 식의 매너라면 그 어느 누구도 설득할 수 없을 겁니다.

asahe@nate.com 2014-07-17 14:01:04
답글

미쿡 형아 말 안들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가는데......말 안듣다가 IMF 맞았잖아,........여......
수구 꼴통이면 다른 수꼴처럼 미쿡 아멘 하던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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