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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들의 아랍학살역사가 나날이 새 장을 기록하고 있군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7-17 10:15:45
추천수 24
조회수   908

제목

유대들의 아랍학살역사가 나날이 새 장을 기록하고 있군요..

글쓴이

이웅현 [가입일자 : 2002-09-29]
내용
함포사격으로 해안가의 어린이들이 죽었다는군요..





http://news.jtbc.joins.com/html/073/NB10533073.html



[팔레스타인 당국은 현지시간 16일 가자지구 서쪽 해상에서 발사된 함포에 맞아 해변에서 놀던 어린이 4명이 숨지고 최소 5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유대의 수난사는 잘 알려져있는 우리나라지만 어릴때부터 팔레스타인 난민들이란게 어떻게 해서 그꼴이 됬는지는 두리뭉실 제대로 가르치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유대들.시오니스트들이 자신들의 선민사상을 버리지 않으면서 아랍들에게 이토록 무자비한것은...전세계의 책임이 없다고 할순 없을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책임이 없는걸로 해도 되려나요...없다고 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지구촌은 그냥 유기적인 공동체라고 봐야할것 같네요..)



현대이스라엘 건국 자체가 모든 세계사 인과의 합작품이니까요.



그런데 이 일들은 제가 종종 여기서 언급했던 고대경전주의란게 관련이 됩니다...이런 일들은 고대의 경전주의로부터도 그 원동력을 얻습니다.시오니스트들의 유대경전주의뿐 아니라 기독경전주의자. 기독시오니스트들의 경전주의가 여기에 관련이 됩니다.



유대인들이 현대 이스라엘을 건국한게 기독경전의 유대회복 예언실현이라는식으로 말하는 교파,또는 그외 장로교내의 교회들이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도 팔레스타인의 한 구석을 유대인들에게 신이 점지해준거라는 설화를 진심으로 믿고 추종하는 일 자체가 저들이 팔레스타인들에게 행하는 야만의 에너지가 됩니다.



현대 이스라엘 건국엔 무시무시한 폭력이 동원되었었죠. 그런데 고대에 이스라엘 땅을 차지하기위해 역시 마찬가지 폭력을 행사한일이 신의 뜻이라 믿고 따르는일은 저런 현재 벌어지는 야만을 야만이라 지적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기독교경전엔 유대들에게 정복전쟁에 대해 이런 명령을 합니다.



" 모두를 죽이라"  기독경전주의자 기독교인 여러분은 저게 사실이고 하나님의 뜻이라 믿는거잖아요?

모세의 뜻입니까..신이 점지한 땅을 차지하기위해 인종청소를 정당화하는 내용이 딱..하니 기독경전에 들어있어요.



이런건 고대의 야만이라 바로 볼줄 알라는겁니다.



결국 기독경전주의 자체가 유대인들의 야만에 한손 보태는 행위죠.



게다가 한국(미국도 상당하다고 합니다만)교회들의 노골적이거나 은근한  기독시오니즘은 정말 수치스러운 일이라 생각됩니다.



유대들이 예수를 죽였으므로 유대를 혐오한다는 식의 반유대주의와 기독시오니즘이 동시에 살아있는 교회도 있더군요..분열증의 교회인가.



경전주의적 신앙의 결과가 저런 꼴사나움입니다.



물론 제 경우 유대들이 현재 저러고 있다고 히틀러를 정당화한다던가..이런 극단의 개념을 갖진 않습니다.

하지만 현재 유대들이 정말 나치보다 얼마나 낫다고 하겠는가..라는 의문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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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현 2014-07-17 10:20:18
답글

그럼 고대 이스라엘이란 어떻게 존재하게 된거냐고 물으실분이 혹시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현재 학계는 고대 이스라엘이란 거의 팔레스타인땅의 주민들의 집단이자 국가였다..라는 쪽에 중점을 두고있음을 말해두고 싶습니다.

정복가설을 주장하는 학자가 없는건 아니지만..대부분의 증거는 거주민들의 점진적 국가발전을 지지합니다.

이중한 2014-07-17 10:25:34
답글

우리 책임도 없지 않죠. 이스라엘의 건국에 대해서는 무죄일지 몰라도 전 세계가 이스라엘을 비난하고 자제를 촉구할 때 우리는 늘 미국과 함께 고개를 돌리고 학살극을 묵인해왔으니까요.

윤규식 2014-07-17 10:29:44
답글

히틀러가 유태인들을 집단적으로 학살했다는 주장은 허구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란에서는 실제로 유태인들이 조직적으로 학살되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승전국들이 2차대전 미국 참전과 전비부담에 기여한 유태인들에게 국가를 건국해주기 위해 만든 여론공작이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김동주 2014-07-17 10:33:55

    이건 뭔 ??

이웅현 2014-07-17 10:33:12
답글

아니...이 사람..
본인글이나 열심히 쓰시죠.남의 글에 끼여들지 말고..심심이 따위를 상대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디서 반푼이들 유대학살허구 음모론찌꺼기나 물고다니지 말고..연구서들좀 쳐 읽으세요.

그 음모론에 대한 반박으로서의 연구자료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역사인식이 이따위니 저 미친소리나 쳐벌리고 다니지..

윤규식 2014-07-17 11:12:51

    위키나 유태언론들이 뿌린 문서 쪼가리나 보고 연구자료라고 주장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외국 유학 다녀와서 원서를 신주모시듯 번역해서 그걸 학술자료라고 내고 먹고 사는 덜떨어진 교수 나부랭이들 많이 보았습니다.

전세계 언론망의 97%는 유태인 지분입니다.

이웅현 2014-07-17 11:42:38

    연구자들이 유대들이 재해석한 자료같은걸 연구자료로 삼는다고 생각합니까?

그 연구자료라는건 당시의 통계보고서들. 나치의 기록등입니다. 이걸 모른다니...읽어보지도 않았을테고 연구자들의 활동에 대해서도 거의 개념이 없다. 본인이 1차 자료를 모아 분석해본적도 없는것같고..그저 일베자료를 신주모시듯..

확실히 교수따위는 절대 아니군..

김용민 2014-07-17 11:19:46
답글

L
바지내려 음모가 남아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600만 학살이 과장 일 수 있다는 말은 몰라도
학살이 없었었다고 하는 정신머리는????

윤규식 2014-07-17 11:57:44
답글

이웅현 님은 그 분야에 전문가가 아닙니다. 남들이 이웅현에게 믿으라고 만들어준 자료를 신뢰하는 것은 말리지는 않겠습니다만 자신이 확인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해 진실이라고 믿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이웅현 2014-07-17 12:00:56

    게다가 고대로 반사될 소리만 하면서. 그걸 진정 '반론'이라고 스스로 믿는다..

합의와 증명에 이른 역사를 뒤집어 말하면서... 그냥 본인(무리)의 음모이론으로 확인됬다고 말하며 그 뒤집어진 이론으로 현상황을 해설하고 주장한다..그리고 그 반론에 대해선 당신은 전문가가 아니다..라고? 하하...

인터넷에 떠도는 괴이한 음모이론갖고 이미 합의되고 중첩 증명된 역사를 뒤집는것만도 용기인데...그걸 갖고 전문가 운운까지?

사시는데가 어딘지 몰라도 주변 어딘가에 도서관정도는 있죠? 거기서 조금이라도 뒤져보고 남들에게 전문가가 어쩌니 소리 하십시오..그정도 염치는 기본인데 님이 기본이 안된채로 때만 쓰니 이런겁니다.



흔히보는 평범한 마을평상위의 첨지님이시군요..조금만 더 평범해지시죠..

진성기 2014-07-17 14:14:13
답글

저런 조잡스런 인간하고 는 상대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이종호 2014-07-17 15:12:51
답글

댓글에 응해주니 재미 붙이는 겁니다....웅현님.....ㅡ,.ㅜ^

58.150.***.130 2014-07-17 18:47:15
답글

저게 꽤 광범위하면서도 오히려 이면의 진실처럼 회자되는 음모이론이라 단호히 헛소리임을 말해둘필요도 있는것 같아 최소한의 사실만 적시했네요..

저런 음모이론을 그럴싸하게 듣더라도 보통은 혹시 이런이야기가 있으니 이럴수도 있지 않을까..정도로 이야기하는 조심성을 갖는데..이 사람은 저정도의 카더라를 아예 사실로 믿어버리는 묘한 점이 있군요..

이웅현 2014-07-17 18:50:54

    게다가 그걸 기반으로 남들을 훈계해...OTL....




와싸다역사에 이정도 개그 캐릭이 또 있었던가요?




왜 이름이 안나오는건지..참..와싸다 서버에 걸린 저주여 풀려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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