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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방송국의 안테나로 직접 수신하는 비중이 겨우 5 % 라고 하죠.
이제는 지상파 방송국의 경우 isp 를 통한 의무 전송을 법제화 하고 주파수 회수해서 그 주파수로 다른 영역에서 사용하는 것이 휠씬더 사회적으로 유용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동안 주파수를 공짜로 사용해온 버릇 때문에 무조건적인 자신들 이익만을 주장하는 것이 지상파 방송국들의 행태였죠.
isp 가 들어가지 않는 지역은 다른 방법 그러니까 위성 수신이라던가 기타를 통해서 해결하는 방안을 내 놓을때가 됐다는 생각입니다.
사용자가 isp 셋탑박스만 임대를 하던 아니면 구입해서 4 개 채널에 대해서 무료 시청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이죠.
대신에 isp 에게 재전송료를 무료로 전환해 주는 정책입니다.isp 들과 잘 협의만 해도 해결될 문제라는 생각이네요.
5 % 만 다른 시청 방법으로 돌리면 지상파가 사용하는 넓은 주파수의 활용 범위가 생긴다는 얘기니까요.
비상용 채널 1~2 개 정도만 남겨두고 다 회수하는 방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