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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먼일 있어씀까?

퇴근하능데

케비에스 라디오 기자라며 녹음기 들고 광역뻐스 오늘 타시능데 불편한 것 읍었냐고 물어보던데요
승차 거부를 한다등가..


아 버스좌석제 시행이군요

배차라도 많으면 이거슨 미칭게 틀림읍슴..

동시에 서울 집값 상승및 보전하죠...

대중교통 불편하게 만들면.... 외곽지대의 집값은 떨어지고, 서울집값은 올라갈테니까요.

저는 좌석제 자체는 찬성합니다.
대책마련이 필요할 뿐이죠.

실제로 고속도로를 달리는 버스에서 서서탄다는거.. 너무 위험합니다...
매일 타고 다니시는 분들이야 무감각할지도 모르지만,
사고시 위험이 시내버스에 비할 바가 아니죠..

준 공영제로 해서 자금 보전 해서라도 하던지..
그게 안될것 같으면 그냥 완전 공영제로 해서라도
좌석제 운영 제대로 해야 합니다.

    올림픽 대로는 고속또로가 아님다 ㅡ,.ㅡ;;
출퉤근 정체 현상으로 골목길 저뤼 가라임다.
버스를 증편부터 하덩가 해야하는데 일단 좌석제 부터 하고 보능것은 좃치 않다고 생각함다..

    "대책마련"이라는 것이 증편을 하는 것이 전제입니다.
다만, 당장 증편이 어려운 측면이 있고,
수익성 악화에 따른 버스운영 부실 방지를 위해서 준공영제 혹은 완전공영제를 가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처럼 막무가네로 법만 적용하는 것은 물론 하수중에 하수라고 보입니다.

서울 아파트값 보존...최근 담보대출 올리것도..
버스증차..현기
자가용 증차..역시 현기
기름비용 증가..정유업체
등등...전 너무 부정적이죠..ㅠㅠ
하지만 좌석제는 찬성합니다 고속도로에 입석은 진짜 후진국적 마인드죠...ㄷㄷㄷ

안정상의 문제도 있고 사고 나면 세월호이후 사고나면 안전불감으로 연달아 깨질테니 규정대로 일단 감행하는거겠지요.. 서둘르는 있는 상황이라 초반에 정착될때까지는 힘들겠지만, 진작 했었어야할 정책이었습니다..

어차피 밀려서 속도도 안나오는 출근 시간은 차량 배차를 적당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전까지는 유보하는게
현실적으론 더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