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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말씀하신 내용은 상당수의 일반회원분들이 자게에 와서 느끼는점이랍니다
사람들로 하여금 점점 와싸다에서 발길을 돌리게되는 점일것입니다

저 개인적으론 저런사람의 비현실적인 글들은 별로 관심도 없지만
순수한 와싸다회원님들을 잃게되는건 막고싶습니다

1.자극적인(?) 정치글 올리는건 홍X성 님이나 이X성 같은 '깨어있는'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이X성 님 같은 경우는 글 자체가 보수들은 대부분 자아가 부족한 정권의 노예다 같은 특정 정치성의 사람이 보면 불편할 수도 있는 글을 자주 올리죠 어쨌든 전 그럼에도 검열받아야 한다거나 와싸다에서 퇴출되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2. 이건 1 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일방향 커뮤니케이션입니다 물론 정치성이 강한 커뮤니티의 특징이긴 하지만 이게 극단적으로 가면 자신들의 심기만 건드려도 '벌레'(일베충) 취급을 한다거나 구도 자체를 벌레와 반벌레의 구도로 바라보죠

3. 한 사람의 탓으로만 몰기에 와싸다 자체가 유입되는 사람이 적습니다

4. 만약 퇴출되야 한다면 정치색 강한 회원들은 다 글쓰기 권한을 박탈하는게 가장 합당하겠네요

자기들은 하고 싶은 말 마음대로 하면서 무슨 소리인가요?

몇몇 분들 글 올린 내용 보면 90% 이상을 정치관련 글만 올리는데 그건 눈에 안보이시는군요.

일방향 커뮤니케이션은 무능한 매국야당 지지자들이 벌이는 방법론입니다.

저는 매국야당 지지하시는 분들의 의견이나 주장에 대해 절대로 반대하거나 이해못한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단지 매국야당의 매국행위에 속아서 동참하는 것을 경고하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 것이지요.

이런 식으로 반대의견을 가진 회원을 내쫓자는 글을 올라오는거 보면 매국야당은 나라를 팔아먹을 자들이라는 확신이 드는군요.

    나는 매국여당의 매국행위에 속아서 동참하는 당신한테 경고하는거야

윤의성님...

윤규식씨 글이 어느정도 공감을 얻고 있다고 보십니까 ? 이전 몇년동안 봐온 이 게시판의 성격을 보면 때에 맞춰 정치글이 올라온적은 있지만 윤규식씨 처럼 시종일관 정치글로 .. 그것도 하루에 몇편씩 올리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중요한 건 그의 글은 공감을 얻지 못할 뿐 만아니라 많은 사람에게 불쾌감을 준다는 것입니다. 저도 아주 불쾌합니다. 불쾌감을 주는 이유는 단순히 정치적인 견해 차이가 아닙니다. 이점은 혼동하시면 안됩니다. 그 사람은 끊임없이 타인을 가르치려 드는 아주 교만한 사람입니다. 그의 글투를 보십시오. 이건 반론이 아니고 너는 틀렸다만을 말합니다 참으로 염치와 예의를 모르는 사람이기에 불쾌하다는 것입니다

윤규식님, 얼마나 여기 계신 분들이 부족해 보였으면 이렇게 가르치려고 할까요...ㅎㅎㅎ 본인이 어떤 과정으로 유식해 지셨는지 이력을 함 올려봐 주심이 어떨지요?그리고 정치적 성향의 글은 시사게시판으로 가심이 맞을것 같습니다. 자게나 자자에 자유롭게 못 쓸 내용은 없겠습니다만, 견해에 따라 이견이 많은 내용은 시사종교분쟁 게시판으로 가시는게 맞을 것 같은데요? 올리시는 내용에 관심은 없습니다만, 성호석님 말씀대로 자기 주장만 펴실 거라면 이곳이 어울리는 게시판은 아니네요..

윤규식씨..
댓글을 다셨기에 댓글로 말씀드립니다.

왜 이 게시판에서 글을 올리십니까... 무지하고 불쌍한 중생들을 교화하시기 위함입니까 ?
굳이 여기서 글을 올려야합니까 이 세상은 넓고 넓은데 이런 좁은데서 하루종일 뭐하십니까 ?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님의 글이 싫다고 하는데 왜 강요를 하십니까 ?.. 이게 바로 권위에 찌든 독재 마인드 아닙니까
독재자들도 국민들이 싫다고 하면 그만두고 물러나는게 세상 이치인데.. 왜 거스르면서 사십니까 ?

님의 글에 공감하지 않는 타인들이 그렇게 우습게 보이십니까.. 여기에는 많이 배우고 경륜이 많은 사람도 많습니다.
그들을 다 우습게 여길만큼 그렇게 뛰어나십니까 ?

님이 정말 세상을 위한다면 넒은데로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수가 싫다고 하면 하지 마십시오..

오갈데 없는 가련한 인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ㅡ,.ㅜ^ 퇴출되어 마땅한....

윤규식씨 저한테 할말 없습니까?

저는 이 분 글 뿐만 아니라 분쟁의 여지가 있는 글은 운영자가 판단하여 시사종교 게시판으로 강제 이동하면 될 듯 합니다만..

이종호님...

그렇게 말씀하시니.. 제가 공연히 발끈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예.. 나이 들어서 절대로 하면 안되는 행동이.. 남에게 참견하고 가르치려고 드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말수를 줄이고.. 남이 말하면 그냥 들어주고 끄덕 끄덕 해주라고

그리고 많이 베풀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야 사람 대접 받는다는데...

그 사람이 어느 정도 나이는 있는 사람 같은데 (저도 적지는 않습니다 ㅠ.ㅠ)
이런 세상 이치를 알고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박지훈님..

그 방법이 합리적일 것 같네요.. 공감합니다

그런데 사이트가 그리 넉넉한것 같지 않아 운영자가 세세하게 관심을 가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적합하신분에게 게시판지기를 위임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운영자라면 내 비즈니스에 도움 안돼고 문제만 일으키는 회원이 있다면 강퇴 시킵니다.

회원간의 친목에 방해되고 분란조장 이딴 이유 집어 치우고 맹바기가 강조하던 비즈니즈 프렌들리 개념으로 내장사 방해하는 회원은 소리소문 없이 못들어오게 잘라 버리겠습니다.

아... 이 얘기는 윤규식씨 한테 하는 얘기는 아닙니다. 주어 없어요.

그렇다고 나가라고 하는건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맘에 안들면 그냥 스킵하면 되는데 다들 너무 극단적인듯. ;;;

성호석님과 같은 분들만 계시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