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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는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안위가 걱정됩니다. 마피아와도 전쟁을 선포한 마당이라, 내외부에 적을 너무 만드는 것 같기도 하고.. 신의 가호가 현 교황과 함께 있기를 바랍니다.
봉환 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냥 성직자들도 연애 할수 있게 놔두면...?? 섹스를 못하게 하는것은 자연의 법칙에 위배 된다고 봅니다.
자기 희생을 해야 하는 성직자가 연애를 하고, 자식을 낳았을때의 사리사욕에 대한 위험성을 고려해서 하는 금제라고 봅니다. 어차피 중세처럼 무조건 금지도 아니고, 원하면 성직자가 아닌 일반인이 되면 됩니다.
마피아 파문선언부터 이 사안까지 참 용감한(?) 교황이군요.. 흠...바오로2세처럼 언젠가 한칼..아뭏든 교황의 여러움직임과 선언은 가톨릭교도가 아니지만 (무교지만..ㅎㅎ)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