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environment/newsview?newsid=20140714082010805
위 뉴스 내용도 그렇고.. 아무튼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면
어느정도에 가서는 채우는것보단 덜어내는게 더 중요한것 같아요.
세상만물 어떤것이든 결과물에 대해서 평가를 할때 의도 와 과정 그리고
결과까지 모두 공감이 가고 아름다워야 작품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앞만보고 달려가다가 잠시 멈추고 물러서야 할때도 있을것인데
욕심이란게 무엇인지 사람의 눈을 저렇게 멀게 하네요.
비록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게 나왔더라도 자연을 자연그대로 담은것에 위안을 느끼고
그런점을 남들이 알아주진 못해서 스스로 칭찬하고 자랑스럽게 여기어야 하는게
궁극적으로는 나아가야할 방향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