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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일기 (13)....~.~!! (심봤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7-14 04:09:05
추천수 23
조회수   913

제목

백수 일기 (13)....~.~!! (심봤따)

글쓴이

김주항 [가입일자 : ]
내용
 모

처럼

마눌과

강쥐 델구

산뽀를 했따



세넘중 한 넘이

낯선 사람만 보면

깡깡 거리능 바람에

가능한 늦은 시간 대에

인적 드믄 곳을 택해 간다



오늘은 노상 다니던 곳이 아닌

쫌 외저 보이는 숲길을 따라 갔따

젤 승질 드런 넘은 내가 앞장 세웠고

나머지 두 넘은 마눌이 델구 따랐능대



앞서던 승질 드런 넘이 컴컴한 숲 속으로

미친듯이 짖어대며 나를 끌다시피 뛰어갔따

나는 개줄 놓치지 않으려고 힘을다해 따라가며

산뽀 나오면서 슬리퍼 신고 온것을 쬐깨 후회했따



아무튼 이넘이 끄는 대로 힘껏 따라 갔능대....아뿔사!!

그곳에 웬 청춘 남녀가 한창 엉켜저 있었으니....에구구....ㅎ



PS :오늘 그곳은 담부턴 나혼자 산뽀하능 코스로 정해 놨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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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sun2@gmail.com 2014-07-14 04:11:34
답글

눈을 고문당하는것 같습니다~~~

김주항 2014-07-14 04:18:33
답글


수정 하렸떠니 작성 시 비밀 번호를
입력 하라 하능대 그게 뭔지 모르니....ㅎ

daesun2@gmail.com 2014-07-14 04:21:48

    ㅎㅎ

^^

김주항 2014-07-14 04:23:19
답글

결승 시간 기둘리며 쓴다능 것이 그만....ㅠ.ㅠ!!

translator@hanafos.com 2014-07-14 04:30:36
답글

푸하하~~~ !!!
그란디 슨배님, 껌껌해서 잘 뵈지두 않는 거
눈에 불켜구 볼랴믄 괜히 애만 타지 않컷슈?

김주항 2014-07-14 04:45:36

    강쥐가 짓지만 않았어두 적나나 하게 봤을낀대....~.~!!

nuni1004@hanmail.net 2014-07-14 04:34:11
답글

저는 버스터미널에 있는데 한 남자가 앉아있고, 여성이 그 남자 무릎위로 가슴부분을 올리고 엎어져 있더군요

근데.............................. 여자분이 짧은 치마를 입었는데... 엉덩이 부분이 의자 옆으로 훤히 보이는데..

어메... 흰색 망사에 속은 거뭇거뭇하더라구요...

김주항 2014-07-14 04:49:45
답글

ㄴ 진짜 심본 분은 따로 있네여....^.^!!

translator@hanafos.com 2014-07-14 04:53:39
답글

지는 혼전에 앤이랑 시외버스 맨 뒷자리에서
페팅이라구 허능 거 숱허게 해봤기 땀시 그닥~

translator@hanafos.com 2014-07-14 04:54:21

    아차차... 그 앤이 현 마눌은 아닙니다요...

김주항 2014-07-14 05:07:32
답글

ㄴㅎㅎ 아랐씀다....~.~!! (기억하구 있겠씀다)

염일진 2014-07-14 09:30:25
답글

우와...덥다! 더워...!!

김주항 2014-07-14 11:19:30

    지송 함다....담부턴 이상한짓 안할께여....^.^!!

전성일 2014-07-14 09:48:52
답글

청춘남녀를 삽신교도로 인도하여 주셨나요? ^^

김주항 2014-07-14 11:22:06

    말도 못 부치구 강쥐만 야단치구 피했슈....ㅎ

이종철 2014-07-14 10:14:48
답글

댓글로 다시 작성해 주시기 바람돠...*&&

염일진 2014-07-14 10:19:27

    강쥐를 잘 훈련 시켜서 청춘 남녀 응,응,하는 장소를 골라 ......이런 내용입니다...종철이 행님....~^

이종철 2014-07-14 10:22:43
답글

ㄴ 백삼십만원짜리 색경이 다르긴 하네요.
지 안경은 삼십만원짜리 꼬진거라서 한계가 있네요...*&&

염일진 2014-07-14 10:27:31

    ㅋㅋ..다른 용도로도 활용을 잘 해야하능데.....창조적인 걸로 말입니다..ㅋ

이종철 2014-07-14 10:41:19
답글


처럼
마눌과
강쥐 델구
산뽀를 했따

세넘중 한 넘이
낯선 사람만 보면
깡깡 거리능 바람에
가능한 늦은 시간 대에
인적 드믄 곳을 택해 간다

오늘은 노상 다니던 곳이 아닌
쫌 외저 보이는 숲길을 따라 갔따
젤 승질 드런 넘은 내가 앞장 세웠고
나머지 두 넘은 마눌이 델구 따랐능대

앞서던 승질 드런 넘이 컴컴한 숲 속으로
미친듯이 짖어대며 나를 끌다시피 뛰어갔따
나는 개줄 놓치지 않으려고 힘을다해 따라가며
산뽀 나오면서 슬리퍼 신고 온것을 쬐깨 후회했따

아무튼 이넘이 끄는 대로 힘껏 따라 갔능대....아뿔사!!
그곳에 웬 청춘 남녀가 한창 엉켜저 있었으니....에구구....ㅎ

PS :오늘 그곳은 담부턴 나혼자 산뽀하능 코스로 정해 놨따

김주항 2014-07-14 11:17:38
답글


짝짝짝....참 잘했어요
돈있음....빵 사드세효....^.^!! (계산은....제 앞으로)

lalenteur@hotmail.com 2014-07-14 11:40:44
답글

에너지가 없거나 모자르면 불임사회가 됩니다. 뭐 바람직?한 남녀 한쌍이구만요. 주항 어르신 다음에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남사스러우니 이런 곳에서 이러지 말라 타이르면서 숙박료로 봉투 하나 적선하시면 애국(인구가 모자른다고 하니)은 물론 헐벗은 동포를 구하는 애족하시는 겁니다. 이것이 '심봤따'의 본래의 의미지요.

김주항 2014-07-14 11:56:59
답글

ㄴ눼....애국 한다능 의미로 담부턴
산뽀 할땐 돗자리두 갖구 가겠씀다.....~.~!!

염일진 2014-07-14 11:59:54
답글

바카스도 들구 가세유...~

김주항 2014-07-14 12:22:14
답글

ㄴ눼....우루사 까지 준비해 가겠씀다.....~.~!!

최대선 2014-07-14 12:44:53
답글

그 장면을 지대로 못 보셔서 본문 글도 캄캄허게 하셨꾼요...

김주항 2014-07-14 12:49:55
답글

ㄴ눼....뭐...흠흠....~.~!! (사실은 멋쫌 내려다가 조징검돠...ㅎ)

김주항 2014-07-14 13:05:33
답글

ㄴ 싱은 박능거지 보능게 아님돠.....~.~!! (박어 보세효...ㅎ)

김승수 2014-07-14 15:50:54

    젊잖으신분이 박어 보세효가 뭐우꽈 ?? 존말 있잖우꽈 .. 낑가 보세효로 ㅡㅡ,,

김주항 2014-07-14 16:05:27
답글

ㄴ 낑과 보세요랑 박아 보세효의
미묘한 뜻 차이에 대해 논하시오.....~.~!! (예도 들어가며)

이종철 2014-07-14 16:12:17
답글

위에 두 분서 유종의 미를 거두시능군효...*&&

박병주 2014-07-14 16:24:55
답글

오래전에
진도 할마이 축젠가?
거길 동료들과 놀러가서
텐트치고 바닷가 들어갔다가 나오니
옆텐트에서 거싥이한 음향이 들려왔씀돠
바닷가에서 들어오는쪽 텐트는 열려진채로
고댜꾜 다니는 컾흘들이
대나제 짝짓기를 하고 있었씀돠
그런꼴을 보면
못참고 워낙 차카게
무꺼자란 저는.
경찰에 싱골했고
갸들은 자펴가씀돠

하지만 동료들한테
전 욕먹었씀돠
짝짓기 하는데 방해를 왜 하냐고~
ㅠ ㅠ

김주항 2014-07-14 16:29:14
답글

ㄴ지금 스크롤 하며 생각하니 욕 머글만 하군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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