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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닥 동의가 안되네요.

그리고 왕따라는 용어는, 멀쩡한 사람을 고립시키는 건데...

범죄자나 정신이상자를 고립시키는건 왕따라 칭하지 않습니다.

아이들도 일진을 피하고 꺼린다고....일진을 왕따시킨다고 표현하진 않죠.

    이유는 만들기 나름입니다.


왕따는 이유가 없는 경우가 많아요 왜 왕따를 하냐고 물으면 딱히 대답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필요해서 왕따를 시킨다" 라는 자신들도 모르는 기재가 작용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마음에 안들면 패스" 라는 단어를 실천한다면 제풀에 지쳐 나갈텐데 그게 잘 안되는가 봅니다.

그리고 저런 꼴통보다 와싸다의 디자인이나 사용방법이, 더 걸리적거립니다.

즉, 저인간 때문에 와싸다에 대한 불만이 줄어드는게 아니라...

안그래도 짜증나는데 (인터페이스 때문에), 저런 인간까지 설치니 더 짜증나는거죠.

도움따위가 되는게 아닌, 업친데 덥친격 밖에 안됩니다.

    그것도 그렇기는 한데요.


업친데 덥친격인다~~

자기 주장만 하면, "마음에 안들편 패스"가 가능합니다.

이걸 게시판으로 비유하면,

자기 게시물만 쓰면...... 그것도 가능하다는 뜻이죠.

그런데 저 인간은 다른 게시글에 댓글로도 달라붙습니다.


즉, 고의적이며, 집요하다는 뜻이죠.

길에서 혼자 자기혼자 마이크 들고 떠드는 인간은.... 사람들이 피해가면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피해가는 사람의 옷깃을 잡고,

발목을 잡으면서 마이크로 떠들죠.

이건 피하고 싶어도 피할수가 없는 민폐입니다.

    ㅎㅎ 고의적이라는 것은 뭐 증명할 길이 없지만 집요하다는 것은 인정할만 하네요.


이인성님 의견이 옳은 의견이시네요.이경우 "마음에 안들면 패스를 " 적용할수가 없는 사안이기는 하네요.

와싸다에 두었던 정을 거두면....

저런 인간이 설치던 말던 짜증이 안납니다.

와싸다에 정을 두고 있기 때문에.....개판된 와싸다가 짜증스럽고...

거기다가 저렇게 집요하게 설치는 인간이 더 짜증나는거죠.

사람들이 왜 저렇게 반응하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다들 멀찍이서 구경하는 사람들이죠.

자기 발은 안 담그고 있는 사람들....

와싸다가 있으나 마나 별 상관 없는 사람들은.... 편하게 그런말 할 수 있는겁니다.

    제 생각은 대응하다 보면 더 개판이 되고 분위기 나빠지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 떠나는 악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거든요.

큰빗 이끼벌레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그 벌레가 서식하기까지 와싸다 수질도 이미 녹차라떼가 되어버렸죠..

    녹차라떼...참 잘 만든 단어라는 생각입니다.

가슴에 쏙쏙 들어오는 단어에요.

예전에 원열이가 설칠때는....

원열이는 짧게 툭툭 내던지고... 대응하는 사람들은 길게 설명하려 드는 패턴이었죠.

그 패턴에는 좀 적응을 한것 같은데...


이놈은 길고 점잖게 개소리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원들에게는 약간 새로운 패턴이죠.


안그래도 짜증스러운데....저런 점잖은 말투로 개소리를 해대니...

더 짜증나는것이고요.


길게 개소리하는 놈들에게는 ,

짧게 비아냥 거리는 걸로 족합니다.

길게 대응하면, 개소리 하는 놈만 즐거울 뿐이죠.

    원열이라는 분이 어떤 행위를 했는지 잘 몰라서 뭐라고는 못하겠고요.

새로운 패턴이라는 것은 분명하죠.

개인적으로 비웃어 주기는 하는데,

그닥 화나거나 짜증나지 않는거 보니...

저도 이곳에 대한 정을 많이 거두긴 거뒀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들어오는 횟수도 줄어들고,

지금 댓글도 쓰고 있지만.....쓴 뒤에 [댓글이 등록되었습니다. 확인] 누르는 게

저 무식이보다 더 짜증입니다.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는걸 안하는 것과....

저런 골치덩어리 처리 안하는 것....중 고르라면,

전자가 훨씬 더 짜증스럽거든요.

    댓글이 등록 됐다고 누르는건 저도 좀 짜증스럽기는 하네요.


그냥 몇초 표시됐다 자동으로 사라지게 하면 되는데 말입니다.

제가볼땐....원열이가..규식이 입니다....

노회찬

우리나라랑 일본이랑 사이가 안좋아도
외계인이 침공하면 힘을 합쳐야 하지 않겠습니까 ?

뭐.. 그거랑 같죠 뭐 ...

    노회찬옹의 촌철 살인 어록의 하나군요 너무 감명깊은 한마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