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현실에 대한 인식이 상황에따라 자기 유리한데로 말이 계속 바뀌는 사람이 사기꾼이더군요...
학교다닐때 알던 친구가, 10년전에 어떤 전혀 모르고 기술 수준이 너무 높은 장비를 개발하는데 너는 할수있다 로 일관하더니...
10여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해당 장비를 다 개발해놓고, 아류작으로 개선해서 다른걸좀 만든다고 이야기를 하니까..
또 그거는 힘들다고 강변을 하네요... 자가용 회사에서 트럭만드는게 쉽냐는등..
근데 오래전에는 자전거도 못만드는 상황에서 자가용을 만들수있다고 꼬셔서 자기 몸종으로 저를 부려먹을때는
다 할수있는거고...
이제와서, 제가 개발하는게 부러워서 그걸 방해하고 싶으니 너는 못한다고 하는거고..그런식으로 살더군요..
그리고 작은돈 거래해봐서..100만원 주기로 했으면 딱 100만원 줘야지, 항상 30-40만원 줘놓고 지연시키고
나중에 한 20만원 더 주고, 그걸로 됬다고 생각하는 습관이 있더군요.. 그런식으로만 세상을 살아서리
그래놓고는 자기 받을돈은 못받고 돈떼였다고 여기저기 광고는 많이 하고 다니더군요,
그 잉간 꼬라지를 보니 함께 일하는 인간들도 비슷한 부류일걸로 보면 그럴만도 하다 싶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자기이야기 말고 자기 아는 높고 휼륭한듯한 사람들 말로 거의 대화를 채우는 사람도
사기꾼 기질이 농후하더군요.. 또는 "우리 회장님께서 님을 졸라보고싶어하심 " 등등 이런말로 자기 말고 타인의 권위로
사람을 조종하려는 냄새를 풍기는 위인들도 질 낮은 사람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