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의 후반기 스타팅 선발진이 발표되었습니다.
류현진은 피츠버그 1차전에 등판하고 세인트루이스전은
해런 그레인키 커쇼순으로 갑니다.
이는 이후 샌프란시스코전에 그레인키 커쇼 류현진을 내보내겠다는 의미입니다.
발표를 이상하게 일찍 해 버린 것은 올스타전 감독인 메스니 감독에게 보내는 메세지로
보입니다.
끝나고 바로 니네팀하고 붙을 애들이니 양심적으로 투구수 조절하란 얘기....
어쨌든 3차전이면 앞 두경기 승패와 관계없이 대박 매치일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