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저기... 본문과는 상관 없는 야그 인데유... ㅜ.ㅜ






필기뉨이 분양해주신 어항..이...



드디어 살아 났슴다 ^^...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륍니다..))

초기에 빨간물은 여과박테리아 시체?로 잠정 판단 내렸슴다 ㅡㅡ..
((한 열번은 삶은거 같아요 ㅠ.ㅠ))


그리고 질문... 혹시.. 모래? 주신게 흑사? 인가요 ? ㅡ.ㅜ

    헉 그렇게 삶아서 말렸는데도 또 물은 그렇게 나왔나요~ ㅠ.ㅠ
암튼 다시 살렸다니 제가 더 고맙네요.
그리고 흑사는 아니고 그냥 까는 모래 구입한 겁니다. 쩝....

7월의 와인인 알랭 좀므의 꼬뜨 뒤 론.. 하프가 9,900원이던데 마실만 합니다..
위들로 바이에 부르고뉴 루즈 강력 추천합니다.. 아마 할인가가 3만원대 중반쯤 될텐데..
그 가격에 부르고뉴 피노누아의 참맛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진하고 고기에 어울리는 것만이 레드와인의 매력은 아니죠..
하늘하늘하고 선이 여린, 마치 아름다운 여성과도 같은 와인입니다.. ㅎㅎ
화이트는 그냥 무조건 카테나 자파타 샤도네이.. 2만원대.. 초강추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이사를 가기 때문에 많이 사지는 못할듯 한데 추천 와인을 중심으로 두세병 구입해야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