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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40은 많이 세련되어 보입니다.

알페온은 약간 나이든 사람에게 어울려 보여요.

승차감은 다른 분에게 패스..

정숙성 안전도 고려하면 알페온이죠. 2.4는 힘이 조금 딸리니 3.0으로 해야 후회 안합니다.

    아 그런가요? 요즘 엔진들이 좋아서 2.4로 힘 딸리는 크기는 거의 없을텐데...음.

3.0 급은 몰아 본 적이 없어서 ......

그랜저HG 2.4가 190마력에 공차중량 1575KG인데 알페온 2.4는 185마력에 1695KG으로 120KG이나 더 나갑니다.

그래서 그 만큼 더 튼튼한 거죠. 사고사진 http://www.alpheonmania.com/bbs/board.php?bo_table=bbs32&wr_id=113865&sfl=&stx=&sst=wr_hit&sod=desc&sop=and&page=4

정답은 둘다 시승해 보시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시승해 보시면서, 문짝열고 닫히는 느낌, 핸들링 느낌. 가속, 브레이킹 느낌 등등..
자신에게 맞는 차를 사시면 됩니다.
차 살때 특권이 시승입니다..
잘 모르시면 주위에 운전 많이 한 지인분과 같이 가셔서 시승해 보세요..
시승은 필수 입니다.. 두번 시승한다고 해서 판매장에서 욕하지 않습니다..
편하게 시승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시승해보시면 보나마나 알페온이죠.. 타보고 조용함과 편안함이 만족스럽더군요.
두 차는 종류가 전혀 틀려서...용도에 맞게 사셔야 겟군요

아 그리고 i40정도면 말리부와 비교해야 맞는것 같습니다. 알페온은 한단계 윗급입니다.

저의 경우와 비슷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연비와 캠핑을 생각해보아서 푸조508sw, 508, 3008(특히 파노라마 선루프)을 둘러보다가 폭스바겐 티구안이 좋다는 이야기에 한 참을 들여다보고,

국산차중 연비좋고 파노라마 선루프 있는 i40을 거의 살 뻔 했는데, 파노라마 선루프 박살나는 사진과 도저히 용납되지 않는 전면 모양때문에 결국 못사고 있다가.

연비좋다는 QM3 샀습니다. 물론 그 전에 렉스턴을 사는 바람에 아내 차가 필요해서이긴 하지만,

광주광역시에서 서울까지 5만원 기름값으로 왕복하는 연비는 정말 매력적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