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유엔평화대학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말로는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평화적 정신을 고양하기 위한 학생들을 양성한다는 명목으로
유엔 산하기구로 설립되었고 코스타리카에 위치하고 있으나
실상 미국 중심의 세계패권주의를 주입교육 시키기 위한 식민지 관리양성기관 같은 곳입니다.
여기에서 공부한다는 정체모를 한국이름의 학생이 논문을 하나 내놨군요.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713_0013042743&cID=10104&pID=10100
한국민주주의 꽃이 짓밟혔다는 자극적인 제목을 달고 있지만 실상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해체하고 미국 중심의 정치경제외교 체제를 정의인 것 처럼 주입시켜 보겠다는
헛소리에 불과합니다.
전세계 모든 네트워크를 감시하고 심지어 우방국가 지도자들의 휴대폰까지 도청하는 미국에서
한국의 정보기관 활동을 정치와 연계시켜 무력화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자기네 앞마당으로 만든 것도 모자라 이제 아예 정치체계조차도 종속화시키겠다는 의도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조선말기 이래로 가장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는 세계 최상위권에 진입함으로써 전세계 경제에 막강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힘을 바탕으로 군사외교적인 기반을 갖춰 지난 수백년간 중국, 일본, 미국의 발 밑에서 받던 지배를 벗어나
세계의 지도자 국가로의 발돋음하려는 야심찬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의 관문이 곧이어 벌어질 한중 FTA와 남북통일을 통해 구체화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하루빨리 외세에 의해 타락하고 부패한 이 나라의 매국언론과 매국야당을 정리하고
위대한 대한민국을 재건국하기 위한 혁신을 위해 나아가야 합니다.
어리석은 매국노들의 여론공작과 내부분열, 자기 파괴적인 방종들은 더이상 용납되어서 안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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