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를 사는게 애국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애플 아이폰을 사는 것도 애국이라고 주장하더군요.
그러면서 대한민국 경제를 먹여살리고 있는 대기업들은 망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노동자의 고용해고를 합법화하고 금융시장을 개방해서 대한민국을 외세자본의 투기장으로 만든
야당에 대해서는 무안한 신뢰를 보입니다.
노무현 정권시절에 대학교 등록금은 수직상승했고 부동산 가격은 하늘을 찔렀지요.
박원순 시장은 개발은 죄악이라며 뉴타운 사업을 모두 중단시키고 서울시민들의 거주와 개발의 권리를 막아 놓았습니다.
시장점유율이 80%가 넘는 현대기아차는 목숨을 위협할 수 있는 쓰레기 차라면서
점유율 10%도 안되는 미국기업 GM의 자동차를 타자고 주장합니다. 점유율 5%도 안되는 르노삼성차 성능이 훨씬 우수하답니다.
모두 거짓말쟁이
모두 사기꾼
모두 매국노
들이 지어낸 이야기입니다.
왜 사람들은 그런 거짓말, 사기, 매국질에 동참할까요?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거나 우리나라가 싫거나.. 또는 우리나라가 망해야 이익을 보는 사람들이겠죠.
그런 분들이 작당해서 저를 비방하고 몰아내려고 하다니 아이러니 아니겠습니까?
그 좋다는 BMW가 부식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소비자들을 기만한다는 기사입니다.
http://media.daum.net/economic/autos/newsview?newsid=20121128085805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