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자동차문제뿐아니라..몇분.
아무것도 증명하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논증하지 않고요.
단지 이곳분들의 경험과 반론과 그외 논증을 평가하고 또 정리할뿐, 그것도 그 모두를 싸잡아 사회내 불순분자인것처럼 평가하고 정리하는게 그들의 글의 전부입니다.
그외에 그들은 아무것도 증명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정리에 치열하게 온갖 사례들과 문제들을 거론하는 회원들의 절대 넘어갈수없는일들에도 이들은 그저 정리하고 평가할뿐..역시나 반론하지 않습니다.
정면으로 확실하게 정조준으로 반격논증을 당해도..그들은 몇시간 지나면 다시 정리하고 평가하기만 거듭합니다.
(c발...심심이 깡통이냐?)
보통은 이정도의 상태를 보면 초등생정도로 취급할 일이지만..얼굴 안보이는 공간인 죄로..이들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쳐다볼수밖에 없게되는데..
문제는 대강 지켜보는 사람들에게 이런 비논증 주장과 정리는 먹히기도 한다는것.
그래서...속편한 양비론이 인간세상엔 흔하게 돌아다니는겁니다.
치열하게 논증하는 쪽은 치졸한 열정으로 매도되고 크게보지못하는 계층인것처럼 묘사하고 그 다음 자신들의 입장은 그것들을 어느정도 포용할능력과 의사가 있으나 상대방의 과도한 공격적인 자세가 그것을 방해하는것인양..이렇게 연출을 하면..그것이 먹힌다는거죠.
논증하지 않는다.증명하지 않는다.
다만 정리할뿐.
그런데 그게 먹힌다.
이건 이 게시판뿐만 아니라..한국정치생태계에 꾸준히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저건 한때는 살인적이었습니다.단지 정리로 끝나지 않고 최고사형에 이르는 처벌이 따르기도 했었죠.
즉..저건 사실 살인적인 경향이라는겁니다.
회원들이 왜 이렇게 난리인가?...그대들의 수법이 역사내내 저질러진 비양심적이고 올바르지 않은 수작들과,악한 정치와 통한다는겁니다.
악이란게 별게 아니라..인간이 현상과 역사를 왜곡하면 그게 악한겁니다.역사부정이 곧 악입니다.
인간사회가 구축해온 양심과 인의의 역사를 뒤집으면 그게 악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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