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 중에 가장 우스꽝스러운 부분이 그랜저와 BMW를 비교하는 것입니다.
BMW는 차 가격이 다릅니다. 프리미엄 급 시장에 나와 차 가격 자체가 50%~100% 더 비싼 차를 대중보급을 목표로 싼 가격에 내논 차와 1대1 비교하는 격이지요.
동급의 유럽이나 미국 차 진짜 몰아본 사람들 있나요? 딱 GM대우 차량 이상도 아니고 이하도 아닙니다.
현대기아에 비하면 한단계 낮습니다. 캠리나 어코드도 워낙 시장에서 오랜동안 신뢰를 쌓았기 때문에 아직도 브랜드 충성심이 있는 사람들이 구입하지요. 하지만 정작 소나타와 1대 1 비교한다면? 당연히 소나타의 승리입니다.
매국언론이 미국의 사주를 받아 한국차 시장을 공략하려는 속임수에 넘어가서 한국 차라면 무조건 부정적으로 까대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무슨 소리하는지도 모릅니다.
현대기아차 비방하는 사람들이 그러면서 GM대우나 르노삼성은 오히려 추천하지요. 차량 성능이나 자재 품질은 훨씬 떨어지는데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