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음주운전 정성근 인사청문회 중에 폭탄주 돌렸답니다.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4-07-12 12:58:16 |
|
|
|
|
제목 |
|
|
음주운전 정성근 인사청문회 중에 폭탄주 돌렸답니다. |
글쓴이 |
|
|
오세영 [가입일자 : ] |
내용
|
|
정성근... 얘는 그냥 앞잡이 정도의 자질인데 멘탈이 문창극 마이너 버전입니다.
유인태의원에게 위증하다가 질타당할 때의 표정을 보고 "꼭 술먹은 애 같네?" 했었는데...
나중에 정말로 술을 처먹었군요. 그것도 인사청문회 산회가 아니라 정회 중의 식사자리였습니다.
음주운전한 경력으로 그렇게 까였는데도 폭탄주 돌리는 멘탈은 문창극 수준입니다.
http://media.daum.net/issue/634/newsview?issueId=634&newsid=20140712060305403
음식점 직원은 11일 경향신문 기자와 만나 "맥주와 소주가 방으로 들어갔고 폭탄주를 만들어 모두 마셨다"며 "정 후보자도 술을 드셨다"고 전했다. 이어 "모두 몇 병인지는 모르겠지만 술이 꽤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당시 "옆방에 있었다"고 밝힌 ㄱ씨는 "화장실을 다녀오다 정 후보자가 술을 마시는 모습을 봤다"고 말했다. 그는 "방에서 "취임식 언제 하십니까" "오늘 (새누리당 청문위원인) ○○○(의원)이 (질문을) 잘하던데요" 하는 얘기도 들렸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다른 목격자 ㄴ씨는 "건배 소리가 아주 시끄럽게 들렸다. 들은 것만 5~6번 이상이다. 충성을 맹세하는 소리도 들렸다"면서 "(장관이) 다 된 것처럼 얘기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새누리당 수도권의 한 지역위원장인) △△△씨도 정 후보자와 함께 있었다. 그 사람은 정 후보자 측 사람도 아니고 아리랑TV 사람도 아니어서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