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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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도대체, 어디로 향하는 것입니까.
령치: 한국은 박근혜외교에 의해, 국제 관계를 주체적으로 컨트롤하려던 생각이,
완전하게 컨트롤 받는 입장으로 바뀌어 버렸다.
고속도로 편도 3차선의 가운데 차선을 달리고 있는데,
양측의 대형 트럭--미 중이 동시에
가운데 차선을 달리고 있는 한국이라는 소형차를 압박하는 느낌이지요.
거기에 한국차의 앞뒤를 달리던 두대의 차도 갑자기 차간거리를 좁혀왔다.
즉 일?북 교섭이 시작되어, 한국의 생존공간은 여기에서도 좁아진 것입니다.
고양감에 싸여있던 한국인은, 스스로의 판단 미스이긴해도,
동시에 4 방향으로부터의 압박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빠졌습니다.
그렇게 되면 발버둥치는 한국이, 생각지도 못한 움직임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의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키무라: 령치씨도「 「핀란드가 되고 싶다」라고 말하기 시작한 한국」에서 지적하고 있습니다만,
중립화가
한국이 장래에 선택할 수 있는 하나의 탈출구가 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