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진영이 자신을 대접해주지 않는다고(권위의식 가득한 인간)

삐쳐서 전향한 변똥이라는 놈이 있습니다. 

누군지 다 아실겁니다. 



대게 진보에서 변절해 수꼴로 간 놈들의 이유는 '삐쳐서' 이고,

이들의 행동패턴은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1. 권위를 내세우며 '에헴~'하고 아래것들을 부리고, 대접 받는 걸로 즐기는 타입

 대표적인 예로, 내가 도지산데..라고 외치는 순대문수, 틀은 살짝 다르지만 식사준표도 이런쪽입니다.

식사준표와 삽질재오는 김영삼 밑에 들어가 전향된 케이스죠.



2. 자신을 대접해주지 않은 진보진영에 복수의 칼을 갈아, 수꼴들보다 더 열심히 진보진영을 공격하는 타입

대표적인 예가 변똥이죠.



전자는 자기 잘난맛이 강하니 일단 그렇다 치고, 

후자를 좀 들여다보면, 



이들은 자신을 무시한 대상을 향해 증오심을 가지고, 온갖 개소리와 뻘짓으로 공격합니다. 

전향을 했으니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서라도, 더 적극적으로 공격하는데, 

(저쪽이 나쁜놈이라서 내가 전향한거다...라는 대의명분을 내세우기 위해)



이 변똥은 대의명분보다는 삐침의 극강에 달해,

'복수만이 인생의 목표'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설치는 듯 합니다. 



자신을 무시했다고, 씩씩거리는 밴댕이 소갈머리 계열이고, 

열등감이 심할수록, 이런 현상은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열등감이 심하면, 자신을 조금만 무시해도 난리가 납니다. 딱 그런케이스죠.





이런 밴댕이들은, 일단 복수에 눈이 멀면, 복수 자체가 최우선이 됩니다.  

그 과정에서 자기가 병신같이 보이더라도,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병신이 되던, 바보가 되던, 만신창이가 되던, 상대에게 데미지를 입히는게 우선이죠. 



이런 병신짓거리를 박수치며 반기는 족속들이 있습니다. 

네 바로 수꼴들입니다. 

그래서 그 짓거리 계속 하라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줍니다. 

(아마 보이지 않는 뒷지원이 상당할거라 예상합니다. )



수꼴정치인들은 개소리를 하더라도, 스스로 똥통에 뛰어들면서까지 하지는 않습니다.

이미지가 중요하고, 체면을 차려야 하니, 일단 똥통싸움은 피하려 드빈다.

그러나 자기입지가 불안하거나, 귀염받고 싶은 놈들은 ..

개소리전문가(일명 저격수)로 나서기도 합니다. 

MB시절 강용석이나 국썅이 대표적인 케이스고,  

귀염 좀 받고 싶었던 조현오도 '노무현 차명계좌' 쇼를 벌였죠.



이들 조차 개소리전문가를 자처하며 진흙탕까지는 들어가도,

똥통에는 안들어가려 하는데, 그걸 변똥이 대신해주고 있으니,

얼마나 고맙고 반갑겠습니까?







게다가 평소 늘 자신들의 꼬투리를 공격하는 진보진영에 이를 갈고 있으면서도, 

맞는 말이라 아무말 못하고 있던 인간들은..

그들(진보진영)에게 시원하게 복수(?)해 주는 변똥이 거의 구세주급으로 보일겁니다. 

(지난 지방선거전에 수꼴진영에 가담한 지인 한명을 만났는데, 

"변똥은 천재"라며 그쪽진영에서는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다고 하더군요.)





자......그럼 이곳 게시판에서는 어떨까요?



평소 교주로 모시고 절대적으로 신봉하는, 독재자 빡통과 그 딸래미 닭통을....

내내 까대는 이곳 게시판에서, 아니라고 하고 싶은데 논리는 딸리고 사건도 딸리니, 

콘크리트 가득찬 밴댕이 소갈머리 속에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분노를 표현할 방법은 없어..

끙끙대던 찰나에....



미친놈 하나가 등장해서,

온갖 개소리로 수꼴들을 빨아대고,

말도 안되는 논리로 진보진영을 까댑니다.  



마치 수꼴정치인들이 자기들을 대신해서 똥통에 굴러줄 변똥을 만난것처럼....

기뻐하고 환호하며, 속이 시원하다며, 적극적으로 지지 의사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추천]을 누르는 것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븅신들~)



자기가 직접 나서 욕처 먹는건 싫고, 

대신 누군가 나서서 이곳을 똥통 만들어주면, 

아따 시원하다~~~~~~ 라면서 즐기고 있는거죠. ㅋㅋㅋ







정리하면,

독재자를 빨아대는 사고 구조를 가지고 있으니,

거기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꼴뵈기 싫고, 

그렇다고 지가 나서자니,

논리도 딸리고, 욕처먹는 것도 싫고,

그러면서도 게시판에 내내 들러 붙어서 

뭐 먹을거 있나(소비할 컨텐츠가 있나) 싶어 배회하는 하이에나 같은 놈들.....

그러다 미친놈 하나 등장하니, 얼씨구나 좋다면서, 추천 눌러대는 버러지같은 것들이......

바로 무식이를 지지하는 그룹이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