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공유기를 거치고 모뎀을 거치고 하기 때문에 정전시에는 작동하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존재하죠.
이것만 그렇다면 또 그렇다고 하겠는데....
공유기가 저질들이 워낙에 많기 때문에 공유기 관리가 제대로 안되면 인터넷 전화도 같이 먹통이 된다는 한계가 존재하죠.
또다른 이유는 인터넷 전화기라는 자체가 대부분 isp 에서 공급하는 놈만 사용해야 하니 자신의 용도에 맞는 다양한 기기를 사용할숙 없다라는 것이죠.
시중에서 아무 인터넷 전화기가 구해서 연결한다고 해서 작동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제경우 시스코 voip 가 마음에 들기도 하고 구할려고 하면 구할수 있는데 반해서...기존에 사용하던 인터넷 전화기에 이걸 연결은 해도 sid 를 kt 가 공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등록할 방법이 전무하다는 것이 문제죠.
인터넷 전화기를 몇년 사용하다 망가지면 다른 인터넷 전화기로 교체를 할수 있어야 하는데 요즘 kt 에서 보급하는 스마트폰 홈 어쩌구 하는 물건은 기본이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가격대가 상당히 높죠.
예초에 인터넷 전화가 집전화를 대체한다는 자체를 망각한 상황이라고 볼수 밖에는 없습니다.
정부에 건의 하자면 사용자가 원할 경우 isp 에서 인터넷 전화 등록에 필요한 sid 를 사용자에 알려줄 의무를 부과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터넷 전화가 기존의 집전화를 빠르게 대체하는것 같으면서도 대부분 인터넷전화 단말기가 고장이 나면 수십만원주고 인터넷 전화 단말기로 교체를 하는 것 보다는 그냥 해지를 하는 것을 선택하는 사용자가 많다는 것입니다.
예전 집전화 처럼 전화기 비슷한놈 구해서 연결만 한다고 해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용자가 별도로 인터넷 전화기를 구해서 해당 정보를 모르기 때문에 등록하는 것도 불가능 하고 말입니다.
인터넷 전화 시장은 isp 스스로가 망가트리고 있죠.현실적이지 않은 상품을 만들어 놨으니까요.
사용자가 sid 등록이 불가능 하다면 서비스 기사를 내장시켜서 대신 등록 시키는 방법도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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