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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위로를.. 이시간에는 산책을 하실수 있으면 해보시고...좋은분들과 대화를 나누세요
점빵 지켜야하니 산책도 나갈 수 없구요 (또 지금 일하는중) 얘기할 좋은 사람이 주변에 하나도 없네요. 그러니 죄없는(?) 여기에다가 하소연 하는거지요.
따님이 기타 칠때 옆에서 헤드벵 하세효 ㅡ,.ㅡ;;
딸은 알바갔구요, 결정적으로 기타를 못쳐요. 아이콘은 연출이라는 점... 아...점빵문 잠그고 음악 크게 틀어놓고 미친짓이라도 좀 할까...
점빵문 잠그고 AV ? 틀어놓고 미친짓?이라도 좀 하시묜? ㅡ.ㅡ
혹시 또 장인때문인가요? 제 경우라면 진작에 싸우고 거리를 두었을 겁니다.물론 제 방법이 옳지 않지만...
약훌언냐 불러다가 라면을 드세유 ㅠ ㅠ
저도고객이랑 한판하고 원룸 숙소에서 황도에 소주까고 있음다. ㅡㅡ; 씨발... 세상이 왜 이런지. ㅡㅡ;
토닥토닥~~~
아 ! 열받고 들어와서,,, 봉고 두둘기고 ,,흑맥주 먹고, 자동차카페에 가서 댓글 열심히 달고,,,좀 진정이 되네요... 다 그런거죠...뭐 스트레스는 거니도 받을텐데요...뭘.
30분정도 동네 떠내려가게 테드 뉴전트 라이브를 틀었더니 좀 체증이 가라앉네요 ㅡ,.ㅜ
테드 뉴전트 틀었으믄... 아마도 스트랭글 홀드가 첫곡이지 않았을까... 캣 스크래치 피버도 빠지지 않았을 테고. 내 친구 중에 제가 우리나라 정신의학계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며 청주 사람들은 저같은 명의가 있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고 자뻑(?)하는 놈이 하나 있는데 그놈이 10여년 전 내게 이런 충고를 해주더만. 상대가 고쳐질 수 없다면 비판을 할 게 아니라 현상으로 관찰하고 주어진 사실로 받아들이라고. 그래서 되도록 그 충고에 따랐더니 내가 받는 스트레스는 좀 덜해지던데 지태조카도 고쳐질 수 없는 상대에게서 받는 스트레스라면 이 삼춘처럼 함 해 봐. 아 참 글고 나는 스텐레쓰 쌓이면 블라디미르 비소츠키를 떠나가라 듣는다네.^^
화이팅입니다 ㅠㅠ
보서기 삼춘 그 의사 슨상님 말씀은 다시 말하믄 포기하라는 야그 자너유 ㅡ,.ㅜ 포기는 진작 했지만서두 매일 같이 새로운 스트레스 꺼리가 생기니 그걸 참견 안하고 일부러 외면하지만 옆에서 보고 듣는 것은 피할 수 없으니 그 것두 스트레스여유. 중요한 작업할때 혹시라도 컴 퍼질까봐 에어콘 틀면 울집 에어콘은 무신 신호라도 있는지 동네 영감들 좀비처럼 모여서 쓸데없는 얘기 떠드는 것도 듣기 싫고 방해되서 요즘은 더워도 에어콘도 안틀어유. 조용히 좀 해달라고 야그하면 삐지기나 하지 에휴...
그 심정 잘 알지요 놀이터 그네에 앉아 캔맥주 한깡하는데 눈물이 주르륵 흐른적도 있는 1인 지금은 그러려니 하지요 아 그러세요 합니다 칭찬을 하죠 그리고 자리를 피하죠
밤늦게 작업하시고 낮에는 찜질방 가서 쉬는 것으로..
참 힘드시죠? 일단 힘드시더라도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 하실 것 같습니다. 괜찮다. 괜찮다. 분노까지 치밀때도 있지만 괜찮겠지 하고 스스로 최면을 거는게 ㅡ,.ㅡ;;
힘내세요. 이 또한 지나가는 잠깐의 시간일 뿐 입니다.
힘 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한편씩 보면서 그냥 속 풀어요 요즘은요...